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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태국의 청정 전기에너지 전환
국가 [태국]  출처 IEA
산업구분 [바이오에너지]  [기타]  [에너지효율]  [화력발전]  [스마트그리드]  [자원개발·순환]  [원자력발전]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록일 2023.08.30

2023년 8월에 발간한 'Thailnad's Clean Electricity Transition'의 자료 중 일부분을 발췌



제목 : 태국의 청정 전기에너지 전환 (Thailand's Clean Electricity Transition) 

           How acclerated deployment of renewables can help achieve Thailand's climate targets




(1) 태국의 발전 시스템을 탈탄소화하는 것은 넷-제로 전략을 위해 중요하다


2021년 26번째 당사국총회(COP)에서 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과 2065년까지 넷제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의 2022년 LTLEDS(장기 온실가스 저배출 개발 전략)은 에너지 분야에 초점을 둔다, 이 분야는 2018년 전체 GHG(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의 69%를 차지하며 배출량이 가장 높다.


전기는 현재 에너지 분야 탄소 배출의 35%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기 분야는 전략의 핵심이다. 그리고 나아가 이 전력화는 산업, 수송 그리고 빌딩 분야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이다.


2021년, 태국의 발전원 믹스 66%는 천연가스로 충당되고 석탄은 17%이다. 반면에, 저탄소 에너지원은 오직 12%이다.


따라서, 전력 분야 개발을 태국의 기후 공약에 맞추려면 청정 발전의 신속한 확장이 필요하다.




(2) 태국의 기후 정책을 이루기 위해서는 PDP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의 전력 분야는 전력발전계획(PDP)을 중심으로 계획된다.


이 계획의 현재 버전('PDP 2018' 이후, PDP 2018 수정1 )은 태국이 기후 목표를 업데이트하기 전, 2020년 공포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배출 목표량에 맞추어 조정되지 않은 것이다.


2018 PDP의 발전 확장 계획에 따르면, 배출량은 배출 목표량 대비 2030년 44%, 2037년 80%를 넘어설 것이다.




배출량이 목표량을 넘어선 주된 이유는 석탄 및 가스의 생산능력 확장( 총16MW 규모 ) 그리고 충전 전력 확장이 부족한 것이다. ( 필요 감출을 달성하기 위해서 )


현재 PDP와 2022년 EGAT의 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전력 분야 탄소 배출량은 2037년까지 2021년 수준보다 12%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수요 예측은 냉각과 운송을 위한 에너지의 사용, 2021년부터 2037년까지 4% 평균연성장률의 결과 그리고 태국 정부에 의해 계획된 에너지 효율 측정을 통합한다.


태국 정부는 보다 광범위한 새로운 국가 에너지 계획에서 업데이트된 PDP를 계속적으로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위해, IEA는 태국 전력 시스템을 2037년까지 모델링하고 PDP 2018과 비교하여 태양광 및 풍력의 배치를 늘려 새로운 기후 목표를 충족하기 위한 가능성을 평가했다.


재생에너지의 배치 가속화가 태국의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3) 태국은 기후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가 신속하게 배치되도록 추진을 허락한다

 

VRE Plus 시나리오에서는 2030년까지 추가로 32GW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용량을 배치시키고, 2037년까지 추가로 42GW를 추가로 배치하여 화력 발전소 건설을 줄이는 것이 태국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기반을 형성한다.




VRE의 발전 비율은 2030년 28%, 2037년 40%이다. 이러한 추가 VRE에 따라 매년 기본 시나리오에 비해 전력 부문의 탄소 배출량이 2030년에 29%, 2037년 41%로 감소한다.


하지만, VRE 시나리오의 단독 실행으로는 2030년 1%, 2037년 6%로 배출 목표량을 여전히 초과한다.




(4) 유연성(flexibility) 증가가 높은 VRE 비율을 통합하는 효과적인 열쇠다

 

VRE Plus 시나리오에서는 2030년까지 전력 시스템에 추가적인 유연성이 필요할 것이다.


공급과 수요 사이의 일일 불균형이 증가하나 유연성이 증가하지 않으면 더 높은 수준의 출력 제한으로 이어진다. 2030년에는 이용 가능한 VRE 생산량의 4%, 2037년에는 16%에 도달한다.


또한, 태국의 재생 가능한 자원은 대부분 수요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2037년까지 VRE Plus 시나리오에서는 지역 간 수출입 규모가 증가한다.


VRE 자원의 분산적, 가변적 그리고 불확실한 특성을 수용하고 축소율을 낮추려면 태국 전력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VRE 전기 활용도를 높이고 VRE 발전기의 비즈니스 사례를 개선하여 전력 구성에서 화석 연료의 비중을 더욱 낮출 것이다.



  

(5) 유연성 옵션을 결합하면 최상의 결과를 제공한다.


전력 시스템 유연성은 전력망, 발전소, 저장소 및 수요 중심의 자원을 포함하여 여러 개의 다른 자원에서부터 파생될 수 있다.


VRE Plus 시나리오에서 2037년 배출 목표량에 도달하는 것은 특히 저장소 및 전기 자동차(EV) 충전소 여러 개의 유연성 자산에 달려있다.


이것은 신뢰할 수 있고 비용-효율적인 전력 시스템 운영을 허락한다.


저장소 및 신축성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최대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반면에, 초과 VRE를 흡수하여 마이너스 순수요 기간을 줄인다.


이는 저탄소 전기 사용 증가로 인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또한, VRE를 배치하려면 재생 가능한 전력을 수요 센터로 운송하기 위한 그리드 확장이 필요하다.


저탄소 전력 시스템의 적절한 운영과 청정 에너지 기술 투자를 위해 적정 가격은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저장 및 스마트 EV 충전을 탄소 가격과 결합하면 수요가 VRE 가용성이 높은 기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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