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에서의 자본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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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독일] [멕시코] [미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 출처 | IEA | ||||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기타] [에너지효율]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2.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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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전환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자본비용이 낮아지는 것이 중요하며, 청정에너지 투자 리스크를 감소기키 위한 정부 정책 지원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공금융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IEA에 게시되었습니다. 제목: The cost of capital in clean energy transitions ● 청정 에너지 전환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저비용 자본 조달이 필수 - 2050 NET-ZERO 달성을 위해서는 풍력, 태양광, 전기차, 수소 전해조와 같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자본 집약적인 청정 에너지 자산의 상당한 증가가 필요함 - 신흥국/개도국에서의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 가능성은 저비용 자금 조달 여부에 달려 있음 - 투자를 위한 자본비용 계산은 일반적으로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으로 표현함 ●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한 자본 구성
- 최근 몇 년간 자본비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국가별로 차이가 있음 - 신흥국과 개도국에서의 자금조달 비용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최대 7배까지 높아질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국가 리스크와 낙후된 금융시스템에 상당한 영향을 받음 - 청정 생산 기술 투자를 위해서는 개발은행과 같은 공공금융의 역할이 중요함 - 에너지 부문에 따라 자본 구조가 달라지며, 전력 투자, 건물효율 개선, 전기차 구매 등은 부채 의존도가 높으며, 위험도가 높은 기술(ex. 저배출 연료) 투자의 경우 자기자본 의존도가 높음 ● 시사점 - 정부는 FiT(발전차액지원제도), 장기 PPA 계약 등의 정책 지원을 통해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금융 위험을 줄여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신흥국/개도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자본비용과 투자수익률을 비교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여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음 ------------------------------------------------------------------
[목차] Better access to low-cost capital is critical to improve the affordability of clean energy transitions Definition and ways to estimate the cost of capital Cost of capital building blocks for clean energy Bringing it all together at the project level: Case study on utility-scale solar PV Financing corporate transitions: Case study on heavy industry Implications and directions for future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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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www.iea.org/articles/the-cost-of-capital-in-clean-energy-tran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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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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