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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필리핀) 필리핀 전력산업 현황 및 최근 동향
국가 [필리핀]  출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산업구분 [바이오에너지]  [화력발전]  [기타 신재생]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록일 2022.02.16


필리핀 전력산업 구조’, ‘필리핀 전력산업 최근 동향’ 등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글로벌에너지렵력센터에 게시되었습니다.

 

제목: 필리핀 전력산업 현황 및 최근 동향


● 필리핀 전력산업 구조 


- 필리핀 전력시장은 '01년 전력산업개혁법 제정을 기점으로 민영화를 추진하여, 국영전력공사(NPC, National Power Corporation)는 주로 비도심 지역의 소규모 발전설비를 담당하고, 민간발전사(IPPs, Independent Power Producers)는 신규 전원 개발을 담당하고 있음

- 일반 소비자는 배전회사(PDUs, Private Distribution Utilities)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며, 15개 민간회사(Meralco*, VECO, Davao light 등), 8개 지방정부 운영회사, 120여개 소규모 배전조합(ECs, Electric Cooperatives)으로 구성됨

* Meralco는 전체 배전 비중의 약 55% 차지('16) 


● 필리핀 전력산업 현황


- 전체 설비용량은 26.3GW이며, 석탄발전 비중이 41.6%로 가장 높음

-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7.65GW로서 전체 설비용량의 29%를 차지하며, 수력과 지열의 비중이 높음 


< 필리핀 전력 설비용량 (단위 : MW) >

구분

2019

2020

‘20년 비중

석탄

10,417

10,944

41.60%

유류

4,262

4,237

16.10%

가스

3,453

3,453

13.10%

재생에너지

7,399

7,653

29.10%

    지열

1,928

1,928

7.30%

    수력

3,760

3,779

14.30%

    바이오매스

363

483

1.80%

    태양광

921

1,019

3.90%

    풍력

427

443

1.70%

합계

25,531

26,286

100.00%


● 필리핀 전력산업 최근 동향


- 필리핀 에너지부는 신규 석탄발전 중단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발표하며, 지열탐사, 개발, 활용에 100% 외국인 소유를 허용할 계획임

-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50%, 전기차 10% 보급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효율 향상, 가스전 탐사, LNG 도입, 수소 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Philippines Energy Plan 2020을 마련함

- 필리핀 에너지부 전망에 따르면, 올해 최대전력수요는 '21년 11,640MW보다 747MW 증가한 12,387MW로 전망함

- 필리핀 정부는 외국인투자 확대를 통한 코로나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의 공공서비스 분야** 100% 소유를 허용하는 법 제정을 추진중이나, 송․배전 분야는 공공유틸리티 분야***로서 여전히 외국인 소유 제한(40%)을 적용함

** Public Service(외국인 100% 소유 가능) : 통신, 항공, 국내해운, 철도/지하철

*** Public Utility(외국인 40% 소유 제한) : 송․배전, 수도, 하수, 공항․항만, 고속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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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필리핀 전력산업 구조

 

2.    필리핀 전력산업 구조개편 추진 경과

 

3.    필리핀 전력산업 현황

 

4.    필리핀 전력분야 최근 동향



※ 본 정보는 게시일로부터 수정/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아래 출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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