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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글로벌) 알루미늄과 탄소 배출의 연관성
국가 [글로벌]  출처 IEA
산업구분 [기타]  [자원개발·순환]  등록일 2022.10.04

IEA 보고서는 알류미늄 분야 탄소 배출 동향, 알루미늄 관련 기술개발 및 인프라 개선, 알루미늄 부문 정책 개선 사례 등의 분석을 통해 알루미늄과 탄소 배출의 연관성을 분석


 

제목: Aluminium


 o 2021년 전 세계 산업 분야 이산화탄소 배출량 9.4Gt* , 알루미늄 분야는 3%275Mt**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

*Gt, gigatone: 기가톤

**Mt, Megatone: 메가톤

 

o 국제에너지기구가 제시하는 Net-Zero 시나리오* 달성을 위해서는 연간 평균 3%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필요

*Net-Zero 시나리오: 국제에너지기구가 제시하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나리오


<2010-2030Net-Zero 시나리오의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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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류미늄 분야 탄소 배출 동향

o (이산화탄소 배출량) 전 세계 알루미늄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알루미늄 정제 및 제련 과정이 배출량의 90%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

o (알루미늄 생산 동향) 전 세계 알루미늄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을 선두로 1알루미늄 생산 기술이 발전하였으나,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생산을 통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수소 및 재생에너지원을 통한 저탄소 제조시설로 교체 필요

-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 원재료인 알루미늄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제조 시 재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설계 필요

알루미늄 관련 기술개발 및 인프라 개선

o 현재는 알루미늄 1차 공정 시 전기 분해 공정으로 이루어지나,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많음으로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1차 생산 공정 시 비활성 양극을 통한 공정 필요

o 폐알루미늄 재활용을 위해 폐알루미늄의 공급망 개선, 알루미늄 생산 시 제품 재활용 효율성 개선 , 폐알루미늄 수집 체계 확립 필요

- Net-Zero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알루미늄 재가공율 40% 확보 필요

o 알루미늄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술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적극적인 R&D 투자가 필요

- (러시아) 20214월 러시아 에너지 기업 Elysis, 전 세계 최초로 불활성 양극을 통한 알루미늄 제조 성공

- (노르웨이) 노르웨이 에너지 기업 NorskHydro, 2030년까지 알루미늄 생산에 탄소 포집 및 저장(CCS)기술을 도입한 상업적 생산 규모로 확대 발표

- (영국) 영국 에너지 기업 Rio Tinto, 알루미늄 생산 시 수소기술 도입의 타당성 조사 발표

o 전 세계 알루미늄 생산의 주요국인 중국은 현재 석탄 화력 발전을 통하여 알루미늄 제조에 필요한 전력 공급 시 차지하는 탄소배출량은 70%에 달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Enpot 시스템* 도입 필요

*Enpot System: 알루미늄 제련소의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조정하여 수요 및 가격 대응이 가능한 전력 시스템

 

알루미늄 부문 정책 개선 사례


o 알루미늄 부문 정책 개선을 위해, 중국은 2023년부터 배출량 알루미늄 부문 탄소 배출권 정책 수립, 유럽연합은 배출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 않은 국가의 상품에 관세 적용, 프랑스는 알루미늄 부문 조항이 포함된 산업 탈탄소화 로드맵 발표 등의 정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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