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우크라이나 전쟁의 세계적 영향: 에너지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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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 출처 | UNCTAD |
| 산업구분 | [기타] [자원개발·순환] | 등록일 | 202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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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UNCTAD* 보고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 현황, ▲단기·중기·장기 에너지 정책 제안 분석을 통해 에너지 위기로의 대비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안함. * UNCTA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 유엔무역개발협의회,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경제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설립한 국제연합(UN)소속 기관
제목: Global impact of war in Ukraine: Energy crisis o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식재료 가격이 32% 상승하였으며, 2022년 1월부터는 원유 가격은 23%, 신흥시장의 가산금리(Emerging Market, Socereign Bond Spread)는 27% 증가한 것으로 분석
글로벌 에너지 위기 현황 o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에 따르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2년에 약 3억4,500만명의 인구가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특히 발칸 반도, 카스피해 지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7,100만 여명이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 *Inflation, 인플레이션: 일정기간 동안 물가가 지속적이고 비례적으로 오르는 현상 -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식용유 가격이 200%, 곡물 가격이 60%, 설탕 가격이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분석 o 2020년 초부터 개발도상국의 통화(通貨)는 달러에 비해 평균 5.1% 평가절하되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국가(Low-Income Countries)들의 평균 무역적자(Trade Deficit)금액이 25억 달러 상승 단기·중기·장기 에너지 정책 제안 o (단기 정책 제안, 3~12개월) - 개발도상국들의 에너지 감축 전략중, 바이오 에너지를 감축 전략에 포함시킬 것인지 세부적인 검토 필요 * 바이오에너지는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가정용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나, 땔감, 숯, 동물 배설물 등 주요 환경 오염원으로 지목 o (중기 정책 제안, 1~4년) -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화석연료 발전비용이 재생에너지(태양광) 대비 상승하였으며, 이를 개발도상국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국제 금융 프레임워크 구축 및 자금지원 확대 필요 <유럽의 태양광 및 화석연료 가격 비교 표>
- 개발도상국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력망의 통합(On-Grid)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을 도입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필요 o (장기 정책 제안) - 국제 에너지 계획 및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간 4~6조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금액 중 84%가 중국, 인도, 일본, 미국 및 유럽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이를 전력과 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 및 아시아에 위치한 개발도상국들에 분산 투자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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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unctad.org/webflyer/global-impact-war-ukraine-energy-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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