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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뉴스

제목 덴마크) 바람 반대 방향(다운윈드) 풍력 터빈에 대한 광범위한 검증 연구
국가 [덴마크]  출처 Tech X Plore
산업구분 [풍력에너지]  등록일 2024.07.31
구분 기술
대부분의 풍력 터빈은 바람을 마주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사용된 "덴마크 개념"임

NREL과 DTU 연구팀은 풍력 터빈 블레이드를 바람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연구함

블레이드가 타워 뒤를 지날 때 발생하는 압력 변동으로 인해 피로와 소음이 발생하여, 다운윈드 터빈의 잠재적 이점이 단점보다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번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큰 풍력 터빈의 설계와 성능을 개선할 계획임
기사 원문 발췌
제목 :
Wind researchers undertake sweeping validation study of a downwind turbine
발췌 내용 :
Most wind turbines face the wind—and there is a good reason for that. Since the 1980s, wind turbine developers have been using what is called the "Danish concept" for their designs—three blades, positioned upwind (i.e., facing the wind), that are engineered to keep facing the wind to maximize energy production.

This spring, a group of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NREL) researchers, in partnership with the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DTU), sought to challenge the Danish concept by answering the question: What happens when we turn wind turbine blades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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