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EP 세계에너지시장정보

노르웨이의 에너지개발기업 에퀴노르가 일본 북해도 후지, 히야마 관내 앞바다 등 4개 해역에서 출력계 4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북해도 신문 보도에 따르면 에퀘노르는 풍력발전기를 바다에 띄우는 부유식이라는 최첨단 기술을 채용해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연안 어업에의 영향이나 소음 피해 등을 억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해안에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