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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계연도 국립과학재단의 예산을 전년 대비 4% 증가한 88억 달러로 책정’, ‘2023 회계연도 NSF 기관 예산 105억 달러 요청 및 기후 변화 연구, 청정에너지 기술 및 STEM 인력 다양성 이니셔티브 관련 예산 증가’ 등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글로벌텍코리아에 발간되었습니다. 

제목: 美 국립과학재단(NSF), FY22 예산확정 및 FY23 예산 요청

[주요내용]

□ 미 의회는 2022 회계연도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예산을 전년 대비 4% 증가한 88억 달러로 책정

□ 행정부는 2023 회계연도 NSF 기관 예산으로 105억 달러 요청 (FY22 대비 20%↑)

○ 기술, 혁신, 파트너십(Technology, Innovation, and Partnership Directorate, TIP): 요청 증가액의 상당 부분은 기술 활용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TIP 부서 설립에 지원 예정

○ 행정부는 2023 회계연도에 TIP 이사회 예산으로 8억 8,000만 달러 제안하였으며, 이는 FY22 예산 요청안 액수보다 1,500만 달러 높은 금액

 - 총액의 약 40%가 TIP 부서로 이전되는 기존 프로그램에서 발생

 - COMPETES Act는 신설 부서 예산으로 14억 달러, USICA는 18억 달러 제안

○ 기후 변화 연구, 청정에너지 기술 및 STEM 인력 다양성 이니셔티브 관련 예산 증가와 함께 NSF의 기존 연구 및 교육 부서 예산의 전면적인 증가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