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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 에너지청, CO2 포집 및 저장을 위한 수십억 기금에 대한 공개 협의 시작

덴마크 에너지청(Danish Energy Agency)은 총 예산 283억 DKK(2024년 가격)의 CCS 기금 출범과 관련된 공개 협의 자료를 발표함

기금은 화석, 생물 발생 또는 대기 CO의 포획, 운송 및 지질학적 저장 비용에 지원함

금액: 17억 7,000만 DKK

기간: 2029년 ~ 2044년까지 매년 할당

 자금은 2029년 12월 1일까지 포집 시설 시운전 요구 사항과 2030년부터 전체 포집 및 저장을 위한 최소 요구 사항에 묶여 있으며, 2029년부터 CO2를 포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회사는 보조금도 지원 받을 수 있음. 추정되는 총 기후 기여는 2030년부터 연간 230만 톤의 CO2 감소에 해당할 것으로 전망함

 이 기금은 가능한 최저 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CO2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보조금에 대한 최대 경쟁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보조금은 저장된 CO2 1톤당 지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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