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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탄소 포집 및 저장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입찰 절차 시작

 새로운 CCS 기금은 2029년부터 CO₂ 포집 및 저장을 확보하고 덴마크가 기후 중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287억 DKK(42억 USD)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5년 계약 기간 동안 화석, 생물학적 또는 대기 CO2의 포집, 운송 및 지질 저장 비용을 충당할 계획임

 이 기금은 2030년부터 덴마크의 연간 탄소 배출량을 230만 톤 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덴마크의 1년 총 현재 배출량의 약 5%에 해당함

 입찰 절차는 협상을 통해 진행되며, 시장 참여자는 연간 고정된 양의 CO₂와 포집 및 저장할 톤당 가격을 입찰함

  - 입찰참여 신청 마감일: 2025년 3월 25일 13:00

  - 입찰 방법: 신청서는 전자 입찰 시스템인 "Digitale Udbud"를 통해 제출

 모든 입찰 자료는 영어로 작성되었으며, 입찰 절차와 관련하여 잠재적 입찰자와 덴마크 에너지 기관 간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Digitale Udbud" 입찰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일한 고려 사항으로 인해 덴마크 에너지 기관은 포털에서 모든 절차 정보를 제공하기 전까지는 입찰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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