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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티스사이드(Teesside)에서 영국 최초의 탄소 포집 프로젝트 계약 체결

 2024년 12월 10일 영국 최초의 탄소 포집, 사용 및 저장(CCUS)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잉글랜드 북동부에서 수천 개의 새로운 숙련된 일자리가 지원될 것임

 이 지역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프로젝트인 티스사이드의 이스트 코스트 클러스터는 2025년 중반에 착공할 예정이며, 이는 산업 중심지에 재점화하고, 기후 위기에 대처하며, 향후 수십 년 동안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정부 임무의 최신 이정표가 될 것임

 이는 CCUS에 대한 영국의 비전이 영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가 217억 파운드를 지원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인 Net Zero Teesside Power는 2028년부터 최대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안전한 저탄소 에너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이 계약을 통해 동부 해안 클러스터의 프로젝트가 수주할 40억 파운드 상당의 계약이 체결되어 공급망에 전달되고, 영국 기업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술 및 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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