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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규제/지원제도

제목 미국) Lake Charles LNG 수출 개시 기한 연장 승인
국가 [미국]  출처 미국 정부
산업구분 [기타 신재생]  등록일 2025.09.16

2025822, 미국 정부는 Lake Charles LNG 수출 프로젝트가 비자유무역협정(non-FTA) 국가를 대상으로 액화천연가스를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기존 승인을 수정하여, 수출 개시를 위한 추가 시간을 부여함

 

이 조치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는 완공 후 하루 최대 233천만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LNG 형태로 해외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됨

 

정부는 이번 결정이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미국산 LNG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내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Lake Charles LNG 프로젝트는 애초에 수입 터미널로 설계되었지만, 현재는 수출 터미널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으며, Chevron과 일본의 규슈 전력과 같은 해외 기업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다지고 있음

 


미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8개의 대규모 LNG 수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음. 이 밖에도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가 건설 및 확장 단계에 있어, 미국의 글로벌 LNG 시장 내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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