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 글로벌) 세계 에너지 펄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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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글로벌] | 출처 | World Energy Council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기타] [에너지효율] [화력발전] [스마트그리드] [자원개발·순환] [원자력발전]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3.06.27 |
2023.5월 발간한 'World Energy Pulse April 2023' 보고서의 'Executive Summary'섹션의 일부를 발췌하여 요약했음 - 세계 에너지 펄스 2023이란? 세계 에너지 협의회(World Energy Council)가 약 80개국의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인 The World Energy Pulse는 에너지 생태계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현재의 태도와 추세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하고 위기 영향과 변혁적 조치에 대해 글로벌 및 지역적 관점을 제공한다. * 2023년, 77개국 711명의 글로벌 에너지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제목: World Energy Pulse April 2023 [ 넷제로 시대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적합한 규모는 아니다 ] "세계적인 에너지 리더들은 투자와 솔루션을 더 빠르게, 에너지 전환이 공정하고 널리 확산되도록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염려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리더의 대부분(64%)은 현재의 글로벌 에너지 전환 추세가 UNFCCC 파리 협약과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너무 느리다고 우려하고 있다. 재생 에너지 발전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력 부문의 탈탄소화는 그리드에 대한 투자, 새로운 에너지 저장 솔루션과 전력 수요의 글로벌 성장을 충족시키는 것에 달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50년까지 더 큰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의 절반 정도가 전기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에너지는 다른 청정에너지 요소와 규모의 확대를 위해 개선된 인프라 조치가 필요하다. 심층적인 탈탄소화는 섹터를 넘나드는 혁신과 새로운 공유 및 순환 경제 모델에 달려있다. [ Justice에 대한 다양한 척도, 무엇이 공정한가? ] '정의'와 '글로벌 포용성'에 대해 널리 퍼져있는 미사여구에도 불구하고, 공정성이 수반되는 것과 수용성 문제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많은 해석의 차이가 있다. 전기의 기본적인 연결(access)에 대한 UNSDG Goal 7이 지구에서 100억명의 더 나은 삶을 가능하게 하는 목표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에 62%의 강력한 동의가 있었다. [ 우리를 묶는 끈은 우리를 눈멀게 한다 ] 탈탄소화에 대해 포커스된 의견(48%)에는 재생가능한 전력 용량과 저탄소 액체연료를 추가하는데 드는 연간 1조달러 투자의 재조정에 대한 것이다. 기후 탄력적 개발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는 인력, 기술 및 기타 인프라가 포함되어야 한다. 전체 시스템은 반드시 해수면 상승, 날씨 패턴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사용자와 용도에 적합토록 적응해야 한다. 기후-에너지 안보의제에 대해 대부분(89%)은 에너지에 대한 상호의존은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다수(86%)는 에너지 보안, 경제성 및 지속 가능성의 연결된 문제를 관리하는 것이 World Energy Trilemma 프레임워크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가장 잘 달성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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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www.worldenergy.org/publications/entry/world-energy-pulse-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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