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 글로벌) 에너지 효율성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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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글로벌] | 출처 | IEA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기타] [에너지효율] [화력발전] [스마트그리드] [자원개발·순환] [원자력발전]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3.12.07 |
제목 : 에너지 효율성 2023 (Energy Efficiency 2023) '효율성 정책 탄력성' 강화, '글로벌 에너지 집약도' 둔화 '에너지 효율성'은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경제성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로 인식되어 전 세계적으로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2023년 에너지 집약도를 추정할때, 에너지 효율을 추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에너지 집약도 개선율)가 작년 2% 높은 수준에서 1.3%로 낮아졌다. '에너지 집약도 개선율'이 낮아진 것은 2023년 에너지 수요가 전년 동기 1.3%에서 1.7%로 증가한 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올해의 글로벌 에너지 집약도의 느린 성장은 강력한 정책 조치, 투자 증가, 소비자 행동 변화 등 급격한 개선을 이루어낸 일부 국가들의 노력을 빛바래게 했다. 올해 에너지 위기가 발생한 이후로, 많은 나라들 중 유럽연합, 미국, 한국, 터키, 영국은 4% ~ 14%에 이르는 강력한 개선을 기록했다. CO2 50% 감축, 선진국의 에너지 비용 1/3 줄이기 등 2030년까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23년부터 '에너지 집약도 개선율'을 매년 4% 페이스로 설정해야한다. 지난 6월, IEA의 제8차 에너지 효율성에 관한 연례 글로벌 회의에 참가한 46개 정부는 '베르사유 성명 :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중요한 10년'을 승인했으며, 2030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글로벌 에너지 집약도 개선율'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에너지 효율성 조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정책적 행동방침은 투자와 개발로 이어짐 정부 행동방침의 주요 사항으로 '에너지 효율 정책'을 선정하여 에너지 전환을 명백히 가속화시켰다. 2022년 초, 에너지 위기가 시작된 이후,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70%를 차지하는 국가가 에너지 효율을 도입하거나 강화하는 등의 조치로 확대되었다. 연간 에너지 효율 투자는 2020년 이후 45% 증가했으며, 특히 전기 자동차와 히트펌프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보였다. 오늘날 판매되는 자동차 5대 중 1대는 전기 자동차이며, 전 세계 히트 펌프 판매 증가율은 현재 많은 시장에서 가스 보일러를 앞지르고 있다. IEA의 정부 에너지 지출 추적(IEA's Government Energy Spending Tracker)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약 7천억달러가 에너지 효율에 투자되었고, 70개국 중 5개국(미국, 이탈리아, 독일, 노르웨이, 프랑스)이 이에 해당한다. 미국의 2022년 인플레이션 감소법에는 에너지 효율 조치지원에 86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럽 연합은 에너지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지침을 강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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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dfd9134f-12eb-4045-9789-9d6ab8d9fbf4/EnergyEfficiency2023.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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