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 글로벌) 넷제로 전환의 석유 및 가스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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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글로벌] | 출처 | IEA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기타] [에너지효율] [화력발전] [스마트그리드] [자원개발·순환] [원자력발전]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3.11.27 |
제목 : 청정 에너지 전환으로 석유 및 가스 산업은 진실의 순간과 적응 기회에 직면 최근 IEA 예측에 따르면, 오늘날의 정책 아래 석유와 가스에 대한 전 세계의 수요는 2030년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로 인해 두 연료에 대한 수요가 확실히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정부가 국가 에너지 및 기후 약속을 그대로 이행한다면 이러한 수요는 2050년 현재 수준보다 45% 감소할 것이다. 금세기 중반까지 넷제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이는 지구 온난화를 1.5˚C 내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고 도달 가능한 온도 범위 내에서 석유 및 가스 사용은 2050년까지 75%이상 감소할 것이다. 석유 및 가스부문은 전 세계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거의 1,200만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나, 청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석유 및 가스 회사는 현재 전 세계 청정 에너지 투자의 1%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60%는 단 4개의 회사이다. 현재 매년 석유 및 가스 부문에 투자되는 8,000억 달러는 2030년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데 필요한 투자비용의 두 배이다. 이 시나리오는 수요 감소가 충분히 가파르기 때문에 리드 타임이 긴 새로운 기존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가 필요하지 않다. 일부 기존 석유 및 가스 생산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넷제로의 전환으로 석유 및 가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성이 떨어지고 위험한 사업이 될 것이다.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모든 국가 에너지 및 기후 목표가 달성되면 민간 석유 및 가스 회사 가치는 현재 6조 달러에서 25% 감소할 것이다. 그리고 세계가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궤도에 오른다면 최대 60%까지 감소할 수 있다. 또한, 보고서는 현재 많은 기업의 전환 전략의 핵심인 탄소 포집이 현상 유지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석유 및 천연가스 소비가 오늘날의 기후 정책을 따른다면,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기 위해 2050년까지 활용 또는 저장을 위한 Direct Air Capture(직접공기포집,DAC) 230억 톤을 포함하여 320억 톤의 탄소포집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술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전력량은 오늘날 전 세계의 전력 수요보다 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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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www.iea.org/news/oil-and-gas-industry-faces-moment-of-truth-and-opportunity-to-adapt-as-clean-energy-transitions-adv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