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 글로벌) COP28 결과 추적 :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용량 3배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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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글로벌] | 출처 | IRENA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화력발전] [원자력발전]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4.03.27 |
제목 : COP28 결과 추적 :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용량 3배 증가 (TRACKING COP28 OUTCOMES: TRIPLING RENEWABLE POWER CAPACITY BY 2030) 2030년 재생에너지 용량 3배 확대 주요 지표 * 출처: IRENA 2023년 기록적인 재생 가능 전력 용량 추가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전환의 진전은 불충분하며 궤도를 많이 벗어나 있다. IRENA의 1.5°C 시나리오는 모든 에너지 시스템의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변화가 필요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최신 데이터는 특히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용량의 3배 증가, 전기 자동차 개발, 녹색 수소 생산을 위한 전해조 용량, 재생 에너지 발전, 그리드 및 유연성에 대한 투자 확대와 관련하여 부적절한 진전을 보여준다. 2023년 진행 현황 추적 최신 IRENA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전 세계 에너지 믹스에 재생에너지 473GW가 추가되었으며, 이중 태양광 에너지는 73%를 차지하였다. 1.5°C 시나리오를 위해서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가 총 11TW가 필요하며, 이는 현재보다 3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그러나 향후 7년 동안의 전망은 긴급한 정책 개입 없이는 3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2023년 진행현황을 보면 태양광 발전을 제외한 전기 자동차, 녹색 수소 생산, 재생 가능한 발전, 그리드 및 유연성 등 모든 분야의 투자 및 확대에 관련한 진전이 미흡하다. 특히 도로 운송의 전기화 가능성이 가장 낮은 분야 중 하나로 2030년까지 7% 성장률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2023년 약 4천만 대에서 2030년 목표인 3억 6천만 대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3배 증가 목표를 달성하려면 모든 형태의 재생에너지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는 3배 증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에너지 전환에 대한 장벽 극복 방안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려면 특히 물리적 인프라, 정책 및 규정, 기술 개발 측면에서 수많은 장애물이 지속되기 때문에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아래와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
① 인프라 현대화 및 확장 시장 장벽이 존재하는 인프라 투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환경 및 사회적 영향 평가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대규모 인프라에 대한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중의 수용을 촉진해야 한다. 필요한 인프라 개발을 위한 공공 재정을 제공해야 한다.
② 정책과 규정을 조정 에너지 전환을 국가 경제/개발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하며, 부문별 정책을 조정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 배치 및 기타 전환 관련 솔루션을 촉진해야 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부문의 가변 재생에너지 통합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현재의 프레임워크는 여전히 비용 절감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경제적 이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 외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육성 및 강화된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자금 조달이 획기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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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mc-cd8320d4-36a1-40ac-83cc-3389-cdn-endpoint.azureedge.net/-/media/Files/IRENA/Agency/Publication/2024/Mar/IRENA_Tracking_COP28_outcomes_2024.pdf?rev=7435aa7be5c34606959d35b44a46862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