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2025년 글로벌 임계 광물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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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 출처 | IEA |
| 산업구분 | [자원개발·순환] | 등록일 | 202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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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로벌) 2025년 글로벌 임계 광물 전망 (Global Critical Minerals Outlook 2025)
광물별 정제 생산 비율을 2020년과 2024년 비교
* 참고: DRC = 콩고민주공화국. 흑연은 배터리 등급의 구형 및 합성 흑연을 기반으로 한다. 희토류 원소는 자석 희토류 원소일 뿐이다. * 분석: 대상 광물은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희토류, 구리 등이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상위 1~2개국의 정제 지배력이 심화되었다. 공급 다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4년까지 집중도가 오히려 증가하였다. 배터리 공급망의 구조적 리스크를 시각적으로 가장 명확히 보여준다. 1. 핵심광물의 전망 개요 주요 핵심 에너지 광물에 대한 수요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큰 성장원은 에너지 부문에서 발생한다. 특히 전기 자동차(EV) 및 저장 응용 분야에서의 배터리 보급은 이러한 광물에 대한 강력한 수요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광물에 대한 공급망의 집중도와 보안 문제가 심화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배터리 금속 중심의 공급 과잉은 가격 하락을 유발하였으며, 이는 신규 투자와 공급 다변화를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2. 2024년 수급 및 시장 동향 (수요 증가) 핵심 에너지 광물에 대한 수요는 2024년에도 계속해서 증가하였는데 리튬 수요는 30% 가까이 증가하였고, 니켈, 코발트, 흑연, 희토류도 6~8% 성장하였다. 이러한 수요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 재생에너지에서 비롯되었다. (가격 하락) 중국, 인도네시아, 콩고 등의 공급 확대에 따라 가격은 하락하였으며, 리튬 가격은 2023년 대비 80% 이상 하락하였다. (공급 집중화) 주요 정제 광물의 86%는 상위 3개국이 점유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이 희토류, 흑연, 코발트 정제에서 절대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 둔화) 가격 불안정성과 수익성 저하로 인해 2024년 투자 증가율은 5%에 그쳤고, 이는 전년 대비 현저히 둔화된 수치이다.
3. 2035년까지 주요 광물의 공급 전망 (공급 위험 광물) 니켈, 코발트, 희토류는 계획된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구리와 리튬은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구리의 위기) 구리는 광산 신규 개발 부진, 광석 품위 저하, 자본비 증가 등으로 인해 최대 30%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다. (정치적 리스크) 중국은 갈륨, 저마늄, 텔루륨 등 전략 광물의 수출을 제한하고 있으며, 콩고는 코발트 수출을 중단하였다. 이에 따라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 (경제적 영향) 공급 충격이 발생할 경우, 배터리 가격은 최대 40~50%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제조 비용과 산업 경쟁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4. 공급망 다변화 전략과 기술 혁신 (정책적 개입 필요) 시장에만 의존한 공급망 다변화는 한계가 있으며, 정부의 보조금, 투자 보증, 가격 안정화 장치가 필수적이다. (기술 혁신 동향) AI 기반 자원 탐사, 직접 리튬 추출(DLE), 폐기물 재활용, 합성 흑연 생산 기술 등이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신형 배터리 리스크) LFP, 나트륨이온, 망간리튬 배터리 등의 대체 기술도 공급 집중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특히 고순도 인산과 망간염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다.
5. 지역별 정책과 국제 협력 동향 (주요국 대응) 미국, EU, 호주, 캐나다 등은 인허가 간소화, 전략 프로젝트 지정,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자국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자원부국 전략) 인도네시아는 니켈 원광 수출을 금지하였고, 콩고는 코발트 수출을 중단하였다. 이는 현지 정제와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국제 협력 확대) 자원 보유국과 수요국 간 공동 투자, 오프테이크 계약, 공급망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으며, 유럽연합은 47개 전략 프로젝트를 지정하여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6. 결론: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 필요성 광물 공급망은 에너지 전환의 핵심 인프라이다. 공급 집중 완화, 기술 혁신, 정책적 유인, 국제 협력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 IEA는 광물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데이터 제공, 리스크 분석, 정책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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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a33abe2e-f799-4787-b09b-2484a6f5a8e4/GlobalCriticalMineralsOutlook20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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