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멕시코) 배터리 비용 하락, 멕시코 태양광 잠재력과 에너지 안보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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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멕시코] | 출처 | EMBER |
| 산업구분 | [태양에너지] | 등록일 | 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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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멕시코) 배터리 비용 하락, 멕시코 태양광 잠재력과 에너지 안보 강화 (Falling battery costs can unleash Mexico’s full solar potential and boost energy security)
태양광·배터리 전력 공급 모델링 (2023년 기준) 결과: 멕시코 전력의 90% 공급 가능 수준
* 출처: EMBER * 설명: 2023년 전체 전력 생산을 충족하기 위해 190GW 규모의 태양광과 600GWh 규모의 배터리를 활용한 전력 공급 모델링 결과 (MWh 기준) 1. 배경: 멕시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자원 보유국 멕시코 전역에 걸친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이 멕시코 전력 시스템의 중추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을 빠르게 확장하면 미국 가스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거나 제거하여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활용하려면 멕시코는 배터리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가격 하락을 활용하는 동시에 태양광 설치 비용과 세계 평균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
2. 2030년 시나리오 2.1 청정 전력 시나리오 멕시코가 2030년까지 청정 전력 비중 45%를 달성하는 경우로, 이는 국가 전력 부문 전략에서 제시한 핵심 목표와 일치한다. - 36GW 태양광 (신규 추가)+30GW 배터리 → 전력의 21%를 태양광이 공급 - 미국산 가스 수입 의존도 20% 감소, 연간 16억 달러 절감 2.2 태양광 초강국 시나리오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을 결합하여 2030년까지 전력 생산에서 모든 미국산 가스 수입을 제거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 165GW 태양광+500GWh 배터리 → 전력의 58% 태양광이 공급 - 청정에너지 비중 82% 달성 - 미국의 가스 수입 전량 대체
3. 주요 장애 요인 3.1 설치 비용 - (태양광) 글로벌 평균 대비 38% 높음 - (배터리) 글로벌 평균 대비 약 2배 높음 - (36GW 태양광+30GWh 배터리) 글로벌 평균 대비 50% 높음 3.2 제도적·정책적 장벽 - 불안정한 규제 환경, 인허가 지연, 토지 이용 갈등 등 대규모 확산 저해 - 현재 CFE의 투자계획에는 목표(36GW)치에 크게 미달하는 설치량(4.7GW)이 반영
4. 정책 권고사항 - (대규모 경쟁 입찰 활성화)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비용 절감 - (인허가 및 송전망 확충 간소화) 프로젝트 지연 최소화 - (금융 지원 확대) 녹색금융· 보증제도 도입으로 자본조달 비용 절감 - (국내 공급망 강화)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안보 강화 - (사회·정치적 리스크 관리) 지역 수용성, 에너지 정의, 규제 안정성 확보 필요
5. 결론 및 제언 멕시코는 세계 최고의 태양광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입국에서 청정에너지 자립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높은 설치비와 제도적·정책적 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신뢰 구축, 에너지 정의 구현, 규제의 일관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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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ember-energy.org/app/uploads/2025/09/EN-Report-Falling-battery-costs-can-unleash-Mexicos-full-solar-potential-and-boost-energy-securit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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