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중국) 분산 에너지 자원 통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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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중국] | 출처 | IEA | |||||||||||||||||||||
| 산업구분 | [스마트그리드] | 등록일 | 2025.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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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분산 에너지 자원 통합 (Integrating Distributed Energy Resources in China)
분산 에너지 자원 통합(DER)의 통합 과제
1. 중국의 분산 에너지 자원(DER) 현황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분산 에너지 자원(DER)을 확산시키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태양광, 배터리 저장 장치, 전기차(EV) 충전기 등 다양한 기술이 급속히 보급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소규모 분산 자원은 탈탄소화와 전력 수급 안정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분산 에너지 자원(DER)의 급속한 확산은 기존 전력망 운영 방식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 (태양광 발전) 30% (2020년) → 40% (2024년) - (전기차) 신규 차량 판매의 50%를 차지하며 (2024년), 2030년까지 1.4억 대 판매 전망 - (공공 및 민간 충전소) 1,280만 개로 2025년 목표를 초과 달성 - (히트펌프 및 냉방기) 동절기와 하절기 수요 증가 - (산업단지 중심의 통합 에너지 시스템) 중국의 산업단지는 ‘원망하저(源网荷储)’ 모델을 기반으로 태양광, 저장 장치, 수소 및 스마트 그리드를 통합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50개 이상 추진 중
2. 주요 도전 과제 2.1 배전망의 수용 한계 DER 확산 속도가 배전망 확충 속도를 앞질러 지역적 정체와 전압 불안정 문제 발생 2024년 기준 11개 성에서 분산형 태양광의 접속 제한 발생 2.2 불균형한 투자 구조 여전히 송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배전망 투자 비중은 55% 수준 발전 설비에 대한 투자가 배전망 투자보다 4,400억 위안(약 622억 달러) 상회한 수준 2.3 제도적·시장적 한계 실시간 전력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요금 체계 전력시장 접근성이 낮아 다수의 분산 자원이 거래 시장 밖에서 운영 송·배전 계획의 비통합성으로 인해 중복 투자와 효율성 저하 초래
3. 해외 사례와 시사점
4. 정책적 방향 제시: 3대 전략 (가시성과 현지 유연성을 통한 유통 수준 운영 강화) DER 설치에 대한 모니터링, 제어 및 실시간 예측 요구 사항을 구현하여 DER 가시성과 제어 가능성 강화 (점진적인 시장 통합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DER 가치 창출) 실제 진입 장벽을 제거하고 입찰 규칙 및 시장 제품을 조정하여 DER 및 어그리게이터가 운영되는 도매 및 보조 서비스 시장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실제적인 진입 장벽을 제거하고 유연성 자원의 경제적 보상 제도화 (공정한 전력망 접근, 비용 반영 관세 및 통합 계획을 위한 규제 개혁 추진) 규제·계획 통합 개혁으로 효율적·공정한 에너지 전환 달성
5. 결론 중국은 DER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전력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경제적, 제도적 측면에서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중국이 앞서 제시한 3대 전략 정책 방향을 실현한다면, 2030년 탄소피크 및 206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분산형 전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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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62f63aba-ff58-4af3-b0bd-5cb852257f14/IntegratingDistributedEnergyResourcesinChin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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