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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글로벌 연료 경제 이니셔티브(Global Fuel Economy Initiative 2021)
국가 [글로벌]  [노르웨이]  [독일]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국]  [미얀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영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태국]  [프랑스]  [필리핀]  출처 IEA
산업구분 [수소연료전지]  등록일 2021.11.08

2005-2019 기간동안 전 세계 경량 차량(light-duty vehicle)의 연비와 수송 연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에 대한 데이터를 담은 보고서가 IEA에 발간되었습니다.



제목: Global Fuel Economy Initiative 2021



GFEI(Global Fuel Economy Initiative)는 2005년 대비 2030년까지 새로운 경량 차량(light-duty vehicle)의 연료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연비 개선, 무공해 차량 도입, 전력 및 수소 생산에서의 탈탄소화, 여행 수요 관리 등의 정책적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함.

 

l  GFEI의 경량 차량 부문 Well-to-Wheel 배출량 (차량 에너지원의 생성부터 주행까지 발생하는 총 이산화탄소의 양) 감축 목표는 IEA의 2050 넷제로 시나리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와 동일함

 

< 2005-2050 GFEI 목표 및 경량 차량의 Well-to-Wheel 배출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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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50 GFEI 목표 달성을 위해 경량 차량 연비 개선의 강화 조치가 필요함

-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Well-to-Tank 배출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전체 과정에서 well-to-tank가 차지하는 배출량은 14~18%에 불과함

- 현재까지 연비 개선 진행상황은 2030 GFEI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연간 2.8%의 연비 감소량보다 훨씬 낮은 수준임

- 최근 SUV판매 증가로 인한 차량의 크기와 출력이 높아져 연비 개선이 둔화되었으며, 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비개선 기술이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어, GFEI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움이 있음


l  2050 GFEI 목표 달성을 위해 운송 부문에서 에너지 전환이 필요함

- 2019년에는 하이브리드(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 및 배터리 전기 자동차(1%)가 경량 차량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전체 배출 감소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 운송부문 CO2 배출량 감소 측면에서 연비 개선보다 전기 자동차 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배터리 및 연료전지 전기자동차의 탄소 배출은 Well-to-Tank 단계에서 100%를 차지함

- Tank-to-Wheel 부문의 2030 배출량 2019년 대비 정책 시나리오에서 25%감소, 공약 시나리오에서 35% 감소, 2050 넷제로 시나리오에서 75% 이상 감소가 전망됨

- 전력 부문의 탈탄소화와 전기자동차의 확대는 경량 차량 부문에서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최적의 수단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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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xecutive summary


2. Explore data







※ 본 정보는 게시일로부터 수정/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아래 출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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