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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형 차량 규정에 대한 새로운 CO2 배출 표준

2024년 4월 10일 EU 의회는 새로운 대형 차량(HDV)에 대한 CO2 배출 감소 목표를 강화하기 새로운 조치를 채택함

대형 차량은 EU 도로 운송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GHG) 배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EU 총 GHG 배출량의 6% 이상을 차지하며, 신형 트럭, 버스, 트레일러의 배출가스를 다루는 이 규정은 찬성 341표, 반대 268표, 기권 14표로 MEP의 승인을 받음

대형 트럭(쓰레기 수거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혼합기 등 직업용 차량 포함)과 버스의 CO2 배출량은 2030~2034년 기간 동안 45%, 2035~2039년 기간 동안 65%, 2040년 기준으로 90%를 줄여야 함.

2030년까지 새로운 시내버스는 배출량을 90%까지 줄여야 하며, 2035년까지 무공해 차량이 되어야 함

2030년부터 트레일러(7.5%)와 세미트레일러(10%)에 대한 배출 감축 목표도 설정됨

법에 따라 위원회는 2027년까지 새로운 규정의 효과와 영향을 자세히 검토해야 함

이 검토에서는 무엇보다도 소형 트럭에 규칙을 적용할지 여부, CO2 중립 연료로만 작동하는 HDV를 등록하기 위한 방법론의 역할, 배출 제로로 전환하는 데 탄소 보정 계수가 무공해 HDV로의 전환에 미칠 수 있는 역할을 평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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