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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 향상된 지열 시스템 발전을 위해 1,420만 달러 발표

 2024년 6월 25일 미국 에너지부(DOE)는 GTO(Geothermal Technologies Office)의 향상된 지열 시스템 파일럿 시연 이니셔티브의 2차 자금 조달 기회를 발표함

 향상된 지열 시스템(EGS)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최대 1,420만 달러를 제공하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획기적인 초당적 인프라법에 따라 진행되는 이 파일럿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개발 기법을 사용하여 미국 동부에 있는 지구의 풍부한 지하 열자원을 포착할 것임

 이 2차 자금 조달 기회는 BIL에 따라 승인된 주제 영역 4: 미국 동부의 EGS 파일럿 시연에 중점을 둠

 2차 의향서는 2024년 7월 1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2차 신청서는 2024년 9월 25일까지 제출해야 함

 DOE는 이러한 새로운 파일럿과 1차 자금 조달 기회에서 선정된 파일럿을 통해 EGS가 전국의 미국인에게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할 계획이며, 1차 선정된 파일럿은 다음과 같음

  - Chevron New Energies(본사: 캘리포니아주 샌 라몬)—이 EGS 파일럿 시연은 혁신적인 시추 및 자극 기술을 사용하여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 카운티의 기존 지열 유전 근처의 지열 에너지에 접근함

  - Fervo Energy(본사: 텍사스주 휴스턴) - 유타주 밀포드 재생 에너지 회랑(Milford Renewable Energy Corridor) 내에 있고 DOE의 FORGE(Frontier Observatory for Research in Geothermal Energy) 현장 실험실에 인접한 이 시범 사업은 기존 상업용 지열 발전이 없는 부지에 있는 3개의 우물 각각에서 최소 8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Mazama Energy(본사: 워싱턴주 시애틀)—이 프로젝트는 오리건주 뉴베리 화산의 서쪽 측면에서 초고온 EGS(375°C 이상의 온도)를 시연할 계획

 지열 에너지는 현재 미국에서 약 4GW의 전기를 생산하지만 DOE 분석에 따르면 2050년까지 미국 전력망에 최소 90GW의 견고하고 유연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의 난방 및 냉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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