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규제/지원제도
| 제목 | 캐나다) 앨버타의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에 투자 지원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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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캐나다] | 출처 | 캐나다 정부 |
| 산업구분 | [기타] | 등록일 | 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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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 캐나다 정부는 엘버타 지역의 탄소 포집·이용·저장(CCUS) 기술 개발과 시범 사업에 총 2,15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 지원한다고 발표함. 이번 투자는 ‘에너지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소중립(Net Zero 2050)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짐
정부는 총 5개 프로젝트에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 중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Bow Valley Carbon이 주도하는 저장 시범 사업임. 이 사업은 Inter Pipeline Ltd.와 Entropy Inc.가 공동 추진하며, 캘거리 및 코크레인 지역에 연간 40,000톤 규모의 CO₂를 저장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임.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1,000만 캐나다 달러를 지원함
또 다른 지원 대상은 앨버타주 Nisku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OCCAM’s Technologies임. 이 기업은 디젤 엔진에서 발생하는 CO₂를 포집할 수 있는 소형 장비를 개발 중이며, 정부는 이에 2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함. 해당 기술은 하루 5~30톤의 배출을 처리할 수 있으며, 철도, 선박, 건설 장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있음
그 외에도 Enbridge, Enhance Energy, OptiSeis Solutions 등 다양한 기업이 이번 투자에 포함되어 있음.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CO₂ 포집 효율 향상, 저장 기술 개발, 활용 가능성 증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진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투자 지원은 2021년 예산에서 발표된 총 3억1,90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CCUS 연구개발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7년간 상용화 촉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조치 중 하나임. 정부는 이를 통해 산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고, 청정 기술 부문에서의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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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www.canada.ca/en/natural-resources-canada/news/2025/07/canada-invests-in-carbon-capture-and-storage-in-albert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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