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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U) 유럽 연합의 배터리 기술: 기술 개발, 동향, 가치 사슬 및 시장에 대한 상태 보고서 : 2024
국가 [EU]  출처 Publications Office of the European Union
산업구분 [에너지효율]  등록일 2024.11.27

제목 : EU) 2024 유럽 연합의 배터리 기술: 기술 개발, 동향, 가치 사슬 및 시장에 대한 상태 보고서

        (Battery technology in the European Union: Status report on technology development, trends, value chains and markets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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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배터리 부문의 경쟁력에 대한 CETO SWOT 분석

강점

약점

- 강력한 자동차 산업은 수요를 창출

- 정책은 수요를 지원하는 기술을 촉진

- 배터리 R&D, 생산 및 배포에 대한 강력한 EU 지원

- 일반적으로 강력한 다차원적 R&D 부문

- 교육 수준이 높은 노동력

- 기후 변화 완화 및 높은 환경 표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 이미 잘 개발된 배터리 생산업체와의 경쟁

- 원자재 및 가공된 재료와 생산 기계에 대한 제3국 의존

- 높은 에너지 가격과 노동 비용

- 복잡한 EU 법률과 관료주의로 인해 투자 승인 절차가 길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음

- MS 간의 이해 상충

- 배터리 제조 전문 인력 부족

- 규정 및 표준이 충분히 개발되지 않음

- 저렴한 배터리 및 배터리를 통합한 제품의 국내 생산이 부족함

- R&D 부문과 산업 간의 연계가 부족하거나 약함, (특히 동유럽에서)

-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뢰가 없어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생산자가 붕괴됨

기회

위협

- 배터리 사용을 기반으로 한 경제 세그먼트 개발

- 수소, 기타 형태의 에너지 저장 및 그리드 서비스와 같은 다른 가치 사슬과의 시너지

- RES의 광범위한 배포, 에너지 그리드 안정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자

- 석유/가스/석탄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 감소/제거

-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배출 감소

-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거나 저렴한 대체 배터리 화학에 대한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된 지역 가치 사슬 개발

- 배터리에 대한 누락된 국제 규정 및 표준의 개발 형성/기여

- 배터리 재활용은 CRM을 포함한 2차 원자재에 대한 수요를 부분적으로 충당할 수 있음

- 외부 원자재에 대한 지속적인 의존

- 배터리 수입 수요 증가는 EU의 무역 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음

- 저렴한 배터리 기술에서 우세한 제3국의 등장

- 배터리 생산, 사용 및 재활용에서 독성 물질로 인한 위험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함

- 환경 기준이 낮은 국가에서 저렴한 배터리 공급

- 지정학적 문제로 인해 EU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허위 정보 행위가 발생하여 배터리 기술에 대한 신뢰가 제한되고 제3국을 석유, 가스 등의 "입증된" 공급업체로 홍보할 수 있음

- 3국의 보조금 및 정치적 결정은 EU 경쟁력에 위험을 초래함

- 고객은 EU에서 생산한 배터리(기술적으로 더 우수하더라도)에 대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음.

* 출처: JRC, 2023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

배터리는 EU의 그린 딜(Green Deal)REPowerEU에 명시된 기후 중립을 달성하고 연료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데 중요한 기술이다. 특히 E-mobility가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가 2030년까지 지배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개요 및 준비 수준

배터리 기술은 리튬 이온 배터리(LFP, NMC, NCA)가 주도하고 있으며, 나트륨 이온 배터리처럼 코발트와 같은 주요 광물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중국이 선도하고 있으며, 상업적 응용에서 첫 제품이 테스트되고 있다. 이 기술은 중요한 원료가 필요 없으며 에너지는 LFP와 비슷하며 전력 밀도, 저온 성능 및 안전성이 우수한 특성이 있다.

 

기술 배포

2023년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1,400만 대를 초과했으며,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의 설치도 급증했다. 중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과 EU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향후 글로벌 수요는 2030년에 연간 4-6T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U에서는 2030년까지 5,500만 대의 전기자동차(>2TWh 배터리)200GWh의 고정식 배터리 수요가 예상된다.

 

배터리 가격

2023년 배터리 가격은 kWh당 평균 14% 감소했으며, 이러한 하락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 철 인산염(LFP) 배터리보다 약 30%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고체 배터리의 비용은 2023년에 300-500 USD/kWh였으며 향후에는 2034년까지 100-150 USD/kWh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개발 및 투자

전 세계 공공 연구 개발(RD&D) 투자는 2022년에 약 49천만 유로로 증가했으며, EU, 미국, 캐나다가 선도하고 있다. 민간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혁신 기업으로는 도요타, 보쉬, LG화학, 삼성 등이 있다.

 

특허 동향

일본이 특허 분야에서 선도하고 있었으나, 최근 몇 년간 한국과 중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도요타, CATL 등이 있다.

 

과학적 출판 동향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대한 과학적 관심이 높으며, 고체 배터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이 이 분야에서 선도하고 있으며, EU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환경 및 사회적 지속 가능성

배터리 기술은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 전기화가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U 기업의 역할

EU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와 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중국에 비해 뒤처져 있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에서는 점차 격차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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