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 미국) 단기 에너지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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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출처 | EIA |
산업구분 | [자원개발·순환] | 등록일 | 2025.01.15 |
제목 : 미국) 단기 에너지 전망 (Short-Term Energy Outlook) 미국 단기 에너지 전망
* 데이터 출처: 미국 에너지 정보국, 단기 에너지 전망, 2024년 12월 세계 석유 시장 2025년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이 160만 배럴/일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 증가분의 거의 90%는 OPEC+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유가는 2025년에도 브렌트유 현물 가격은 연평균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어 평균 배럴당 $74로 현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석유 전망 (원유 순수입) 2024년 미국의 원유 순수입량은 2023년 물량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미국내 원유 생산량 증가로 2025년에 원유 수입량은 20%이상 감소한 190만 배럴/일(b/d)로 예측되며, 이는 1971년 이후 1년 동안 가장 적은 원유 순수입 수치이다.
미국의 천연가스 전망 (천연가스 가격)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2024년 11월에 두 번째 달 연속 하락했다. 이는 그 달 상반기에 온화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었고, 하위 48개 주가 이전 5년(2019-2023) 평균보다 6% 더 많은 천연가스를 저장한 채로 겨울 난방 시즌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벤치마크인 헨리 허브 현물 가격은 2025년에 3.00달러/MMBtu가 될 전망이다.
(LNG 수출) 미국의 LNG 수출은 2024년에 평균 12Bcf/d로 2023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2025년에 LNG 수출이 15% 증가하여 거의 14Bcf/d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Plaquemines LNG와 Corpus Christi LNG Stage3이 12월 말까지 LNG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전기 석탄 및 재생에너지 전망 (전기 소비) 날씨는 전기 소비의 연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올 겨울은 작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의 전력 판매량은 지난 겨울에 비해 2% 증가하여 약 1,5800억 킬로와트시(Bk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작년 겨울 대비 주거 부문은 3%(17 BkWh), 상업 부문은 2%(10 BkWh), 산업용 전기 판매량은 2%(9 BkWh) 증가할 전망이다. · 이번 겨울에 미국 주거 부문 소매 전기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평균 16센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 겨울 평균과 비슷하다.
(석탄 시장) 석탄 생산량은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 5% 감소한 후, 2025년 동안 석탄 소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2024년부터 1% 증가하여 4억 900만 단톤(MMst)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생 에너지) 미국의 전기 생산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25년 25%을 차지할 전망이며, 풍력 발전 용량은 9GW, 태양광 발전 용량은 25GW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경제 및 CO2 배출량 (미국 거시경제) 2024년 12월 거시경제 전망은 11월과 거의 변동이 없으며, 실질 GDP는 2024년에 2.7%, 2025년에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두 전망 모두 지난달과 변동이 없다. (CO2 배출량) 2024년 에너지 관련 총 CO2 배출량 예측은 화석 연료 간 배출량 차이를 상쇄한 결과로 1월 이후 1% 미만으로 변경되었다. 석유 배출량에 대한 예측은 1월 전망보다 낮지만, 천연가스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상쇄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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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www.eia.gov/outlooks/steo/pdf/steo_full.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