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 EU)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대한 재구상: 시스템 전체의 접근 방식을 향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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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U] | 출처 | Publications Office of the European Union |
산업구분 | [스마트그리드] | 등록일 | 2025.03.10 |
제목 : EU)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대한 재구상: 시스템 전체의 접근 방식을 향하여 (Reimagining European energy security: Towards a whole-of-system approach) 에너지 시스템: 탄력성을 통한 에너지 안보 1. 유럽 에너지 안보의 필요성 - EU는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 의존성을 제거해야 한다. - 현재 수입 화석 연료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 외부 세력이 에너지 공급을 과도하게 통제할 수 있다. -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EU 내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더 저렴하고 탄력적인 에너지 시스템이라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2. 재생에너지 기반 시스템의 이점 - (에너지 민주화) 지역 간 분산형 발전을 통해 에너지 공급의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공급망의 취약성을 줄인다. - (비용 경쟁력)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용이 화석 연료보다 2-4배 저렴하며, 기술 발전으로 지속적으로 비용이 감소한다. - (공급 안정성) 재생에너지 시스템은 공급 중단과 같은 외부 변수에 덜 민감하다.
3. 에너지 상호 연결(Interconnection) - 재생에너지는 간헐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국가 간 에너지 그리드의 상호 연결이 필수적이다. - 다양한 지역에서 전력을 생산하면 특정 지역의 날씨 변화에도 영향을 덜 받는다. - 상호 연결된 그리드는 외부 공격에도 더 큰 복원력을 가질 수 있다.
4. 수요 관리(Demand-side Management) - 에너지 공급 상황에 따라 소비 패턴을 조정함으로써 공급 안정을 도모한다. (EX: 전력 공급이 많을 때 전기차 충전, 난방 가동 등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 - 수요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면 소비자 비용 절감과 에너지 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5. 결론 및 미래 전망 - 유럽은 재생에너지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에너지 공급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 - 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EU로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광범위한 상호 연결, 재생에너지 확대 및 수요관리를 통해 유럽은 자체 에너지 안보를 재정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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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op.europa.eu/en/publication-detail/-/publication/29b24441-f985-11ef-b7db-01aa75ed71a1/languag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