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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다이제스트

제목 중국) 태양전지 셀, 웨이퍼 수출, 2025년 73% 성장
국가 [중국]  출처 EMBER
산업구분 [에너지효율]  등록일 2025.08.19

제목 : 중국) 태양전지 셀, 웨이퍼 수출, 202573% 성장 (China solar cell exports grow 73% i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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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제품 수출 용량 중 제품별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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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태양광 제품 수출 동향

 

1.1 수출 구조 변화

중국은 2025년 상반기, (Cell)과 웨이퍼(Wafer)의 수출 비중이 전체 태양광 제품 수출에서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급증한 반면, 태양광 패널 수출은 유럽과 브라질의 재고 감축과 설치 둔화로 인해 정체되었다. ‘IEA 태양광 발전 시스템 보고서(2023)’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웨이퍼(98%), (92%), 패널(85%)을 생산하는 만큼 태양광 제품을 수출하는 데 있어 다양화되고 있다.

 

1.2 수출 현황 분석

(Cell)과 웨이퍼(Wafer) 수출이 태양광 수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제품

증감량

(2025년 상반기 기준)

변화율

(전년 동기 대비)

(Cell)

+ 19GW

+ 76% (증가)

웨이퍼 (Wafer)

+ 8.6GW

+ 26% (증가)

패널 (Panels)

6.7GW

5.2% (감소)

전체 태양광 제품 수출 규모

208GW 수준

[독일 전체 설치 용량(2024년 말 기준)2배 이상]

+ 11% (증가)

 

2. 가격 변화 및 요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1-2022년에 실리콘 가격이 급등한 이후 현재는 셀 가격이 2022년 평균의 1/4 미만이다. 중국산 패널의 원가 50% 이상이 셀 외 구성 요소(유리, 알루미늄 등)에서 발생하는 만큼 패널 가격에 영향을 주었다.

제품

가격 변화 (USD/W)

변화율

2022

2025

(Cell)

0.19

0.03

82%

패널 (Panels)

0.29

0.09

63%

 

3. 주요 구가의 태양전지 수요 변화

(유럽) 재고 감축과 설치 둔화로 인해 패널 수입이 감소하였다. (네덜란드: 30% 감소)

(브라질) 재고 감축과 설치 둔화(그리드 연결 지연)로 인해 패널 수입이 감소하였다. (42% 감소)

(아시아) 셀 수요 증가로, 중국 셀 수출의 75%를 차지하였다.

(인도) 셀 수입량이 약 2(11GW21GW) 증가하였으며, 중국 셀 수출의 52%를 차지하였다. 또한 인도는 2030년까지 패널 용량 120GW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대비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4. 결론 및 시사점

(2025년 상반기 수출 동향 및 2025년 전망) 2025년 상반기 중국의 태양전지 패널 수출 정체로 중국산 셀과 웨이퍼의 수출이 70% 이상 증가하여 중국 태양광 제품 수출에서 40% 이상을 차지하였다. 2025년 전체로 중국산 셀과 웨이퍼 수출은 73% 증가가 예상된다.

(업스트림 부품 중심의 수출) 현지에서 패널을 제조해야 한다는 전 세계적인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패널 생산 이전 단계(업스트림) 제품인 셀(Cell)과 웨이퍼(Wafer)의 수출이 증가하여 이제 중국 태양광 수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인도의 역할과 시장 다변화) 셀과 웨이퍼는 인도가 중국 수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패널의 경우 새로운 진출 시장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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