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아세안의 탄소중립형 미래는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이루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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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 출처 | EMBER | ||||||||||||||||||||||||||||||||||
| 산업구분 | [스마트그리드] | 등록일 | 2025.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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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로벌) 아세안의 탄소중립형 미래는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이루어진다 (ASEAN’s low-carbon future flows through smart grids)
투자 수준별 스마트그리드 발전 시나리오
* 출처: EMBER * 설명: 스마트그리드 투자 규모에 따른 ‘발전단계별 시스템 효과’를 동시에 보여주는 정책 시각화 도표로, 투자 규모에 따라 전력망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 세로축(Y) = 투자 비용 - 가로축(X) = 시나리오 단계 구분 ( - 막대 면적 = 전력망 발전 수준 1. 배경: 아세안 국가들은 여전히 그리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아세안은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에너지로 인해 평균 정전 시간은 60% 감소, 정전 빈도는 절반 가까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급증하는 재생에너지 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력망의 구조적 한계와 신뢰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현재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들은 전통적인 중앙집중형 전력망에서 분산형의 ‘차세대 스마트그리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으며, 송전용량 부족, 노후된 인프라, 농촌지역 전력 접근성의 격차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로 여전히 그리드 문제에 직면해 있다.
2. 스마트그리드의 투자 필요성 (재생에너지 통합의 필수 인프라) 태양광·풍력 발전이 2050년까지 각각 12배, 30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가변적인 발전량에 즉각적인 대응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으면 발전량 감축,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전력망 신뢰성 확보와 경제손실 방지) 정전은 연간 약 23억 달러의 GDP 손실을 초래할수 있으며, 전력망 강화로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산업경쟁력 유지) 데이터센터·제조업·ICT산업 등 고부가 가치 산업은 무정전·청정 전력을 요구하며, 신뢰성 낮은 전력망은 투자유치를 저해한다. (에너지 안보 및 지역 연계 강화)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통합으로 국내 전력망을 강화할 수 있으며, 국경을 넘는 자원공유를 통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경제적 편익 창출) 정전 감소로 디젤 발전 사용이 감소하며, 이로 인해 온실가스가 저감하고 국민 건강이 개선된다. (일자리 및 산업생태계 확대) 스마트그리드 투자(40~107억 달러)는 최대 65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3. 투자 및 전략 방향 3.1 투자 방향 투자는 ‘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3.2 금융 투자 전략 (선진국형 모델) 녹색채권과 민간자본을 활용해 전력망을 현대화하며, 정부는 명확한 규제와 요금회수체계를 통해 투자 안정성을 보장한다. (싱가포르 사례) (개도국형 모델) MDB(세계은행·ADB 등)의 융자와 정부의 성과연계형 보조금으로 자금을 확보한다. (인도 사례) (아세안 권장 모델) 선진국·개도국 방식을 혼합한 ‘혼합금융 모델’이 적합하다.
4. 국가별 전략 사례
5. 정책 제언 (공통 기술표준 정립) 아세안 역내의 전력망 기술표준과 운영 표준을 조화시켜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향후 역내 전력거래(ASEAN Power Grid)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명확한 금융 프레임 구축) 요금 회수체계와 성과연계형 인센티브를 병행하고, 혼합 금융 및 그린본드 등 지속가능금융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고 인프라 확충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 싱가포르·중국 등의 성공 사례를 지역별 현실에 맞게 확산해야 하며, P2P 정보 교류와 정책 기술 공유 플랫폼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검증된 모델을 효율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
6. 결론 스마트그리드는 아세안의 에너지 안보, 경제 성장, 탄소중립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다.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조속한 투자와 지역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전력망의 디지털화와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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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ember-energy.org/app/uploads/2025/10/ASEANs-low-carbon-future-flows-through-smart-grids-PD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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