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칠레의 2050년 에너지 전환 로드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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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칠레] | 출처 | IEA |
| 산업구분 | [기타 신재생] | 등록일 | 202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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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레의 2050년 에너지 전환 로드맵 (Chile 2050 Energy Transition Roadmap)
APS 시나리오에서 칠레 에너지 전환 경로의 핵심 축 (2024~2050년)
* 출처: IEA. CC BY 4.0. * 설명: 칠레의 에너지 전환은 에너지 효율 향상, 전력 부문 탈탄소화, 최종 소비 부문의 전기화, 그리고 회복 탄력적인 전력망 구축이라는 네 가지 핵심 축에 기반하고 있다.
1. 칠레의 사회·경제·환경적 배경 (사회·경제) 칠레는 약 2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경제 구조상 광업이 핵심 산업을 차지하고 있다. 구리와 리튬을 중심으로 한 광물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12%, 전체 수출의 약 50%를 차지하며 국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및 대기오염) 칠레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약 75%가 에너지 부문에서 발생한다.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은 2019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석탄발전 조기 폐지 정책에 힘입어 2024년까지 약 20% 감소하였다. 그러나 대기오염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2. 에너지 믹스 현황 (화석연료) 총 에너지 수요에서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78%에서 2024년 64%로 감소하였으나, 칠레는 화석연료 자원이 제한적인 국가로서 에너지 수요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반면 최근 10여 년간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현재 재생에너지는 전력 생산의 34%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3. 2050년까지의 에너지 전환 – 4대 핵심 축 APS 시나리오에서 칠레의 에너지 전환은 다음의 네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에너지 효율 향상) APS 경로에서는 최종 에너지 집약도가 2024년 대비 2035년까지 약 20%, 2050년까지는 약 45%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 효율 향상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무탄소 기술 도입 필요성과 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투자 규모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된다. (전력 부문 탈탄소화) 재생에너지는 향후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며, 태양광과 풍력이 신규 설비 확충의 중심 전원이 된다. 이에 따라 전력 생산의 탄소집약도는 빠르게 감소하고, 전력 부문은 2035년 이전에 거의 완전한 저배출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소비 부문의 전기화) 수송 부문에서는 전기차 보급 확대가 석유 소비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산업 부문에서는 공정 전기화와 전기 기반 장비 도입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이 점진적으로 대체된다. 건물 부문에서는 히트펌프 확산을 통해 난방 부문의 배출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망 및 유연성 자원 강화) 태양광과 풍력 등 변동성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전력망 확충과 유연성 자원의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이에 따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전력망 디지털화 등이 안정적인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4. 에너지 전환에 따른 영향 (투자 필요성) APS 시나리오 하에서 칠레의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량은 2024년 72Mt에서 2035년 51Mt, 2050년에는 16Mt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발전·전력망·최종소비 설비 전반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2035년까지 연평균 투자 규모는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가계 에너지 비용 변화) 전기화와 효율성 향상 덕분에 2050년 가계 에너지 비용이 현재 대비 5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안보)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외부 에너지 가격 변동에 대한 회복력이 강화되고, 국내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자립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신성장 분야 (저탄소 수소) 칠레는 풍부한 태양광·풍력 자원을 기반으로 저탄소 수소 생산에 유리한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저탄소 수소는 주요 수출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2050년에는 연간 약 130억 달러 규모의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광물) 구리와 리튬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필수 요소로, 칠레는 세계적인 핵심 광물 공급국이다. 향후 2040년경 칠레의 핵심 광물 생산 가치는 1,0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전 세계 공급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6. 결론 및 시사점 칠레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핵심 광물 자원을 바탕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후 회복탄력성) 다만,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폭염, 산불 등 물리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장거리 송전망 구조를 가진 칠레의 전력 시스템 특성상 전력 인프라의 회복탄력성 강화가 중요한 정책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송·전망 지중화 확대와 첨단 그리드 기술 도입 등 물리적·운영적 대응을 병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정책 실행력) 아울러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장기 에너지 계획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함께 전력망 및 재생에너지 사업의 적기 이행, 그리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 유인 강화가 병행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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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f19184cf-5e99-46af-a5ab-66a92781f567/Chile2050EnergyTransitionRoadma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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