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히트펌프 모니터링 2026: 트렌드 및 시장 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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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 출처 | IEA |
| 산업구분 | [에너지효율] | 등록일 | 202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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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로벌) 히트펌프 모니터링 2026: 트렌드 및 시장 기회 (Heat Pump Monitor 2026: Trends and market opportunities)
지역별 히트펌프 판매량 및 시나리오별 난방 수요 대비 히트펌프 점유율, 2019~2035년
* 설명: 2019~2025년 실적 데이터와 현재정책 시나리오(CPS), 선언정책 시나리오(STEPS), 순배출제로 시나리오(NZE)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른 2035년 전망을 함께 제시하는 막대그래프이다. CPS에서는 판매량이 80% 이상 증가하고, STEPS에서는 두 배 이상 늘어 전 세계 난방 수요의 약 20%를 히트펌프가 담당하며, NZE에서는 지난 10년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석: : CPS = 현재정책 시나리오; STEPS = 선언정책 시나리오; NZE = 2050년 순배출제로 시나리오
1. 개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난방·냉방 부문의 에너지 수요와 탄소배출 비중이 크다는 점에 주목하여, 히트펌프가 에너지 안보와 탈탄소화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진단하였다. 현재 히트펌프는 전 세계 건물 난방 수요의 15% 미만을 충당하고 있으며, 산업 및 지역난방 부문에서는 여전히 틈새시장 수준에 머물러 있다. 분석은 현재정책 시나리오(CPS), 선언정책 시나리오(STEPS), 순배출제로 시나리오(NZE)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수행되었으며, 유럽·중국·일본·미국 4개 주요 시장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2. 부문별 보급 현황 (건물 부문) 2021~2022년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급성장 이후 2023년 둔화되었으나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설치 대수(Stock) 기준으로는 미국이 최대 시장이지만, 연간 판매량(Sales) 기준으로는 중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별로 공기-공기식(중국·미국·일본·북유럽), 공기-수식(독일·영국·이탈리아 북부) 등 기술 선호가 상이하다. (지역난방 부문) 지역난방은 전 세계 건물 열수요의 약 10%를 공급하지만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가 90%에 달한다. 유럽에서는 대형 히트펌프와 전기보일러가 2023년 지역난방 공급의 약 3%를 차지하며 모든 열원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스톡홀름(500MW), 중국 치안시(200MW 흡수식)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되었다. (산업 부문) 높은 초기비용과 기술 복잡성으로 보급이 저조했으나 최근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의 산업용 히트펌프 용량은 2024년 약 650MW로 10년 전 290MW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경공업, 제지·화학 산업이 높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었고, STEPS에서는 2035년까지 경공업 열수요의 8%, NZE에서는 20%를 히트펌프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3. 건물 부문 심층 분석 (경제성) 중국이 대규모 제조 기반과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전 제품군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유럽·미국은 설치비용이 장비비용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여전히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 전기-가스 가격 비율이 낮은 국가일수록 히트펌프 시장점유율이 높게 나타났다. (에너지 안보) 히트펌프 보급 확대로 전력 수요, 특히 첨두부하가 증가하고 있으나 전체 첨두부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6% 수준으로 관리 가능한 범위이다. 2024년 기준 히트펌프가 없었다면 유럽의 건물 난방용 천연가스 수요는 12%, 일본과 중국은 각각 약 35% 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되어 히트펌프가 가스 의존도 감축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업 경쟁력) 전 세계 히트펌프 관련 고용은 약 80만 명으로 2015년 대비 50% 증가하였으며, 제조·설치·수리 인력 부족이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제조 역량은 연간 145GW 수준이며 중국(35%), 미국(25%), EU(20%) 순으로 집중되어 있고, 특히 로터리 압축기의 약 90%가 중국에서 생산되어 공급망 취약성이 존재한다. (혁신 및 기술) 히트펌프는 100년 이상의 상용화 역사를 지닌 성숙 기술이나, 특허 출원은 2000년대 이후 약 5배 증가하며 타 기술 대비 두 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키갈리 개정서에 따라 저GWP 냉매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며, 상대적으로 규제가 강력한 유럽·일본은 2020년대 말까지, 중국·미국은 2030년대 초까지 저GWP 냉매(GWP 150 미만)로의 전환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4. 지역별 동향 (중국) 세계 최대 히트펌프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북부는 지역난방, 남부(하절기 고온·동절기 한랭 지역)는 분산형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소형 에어컨 및 로터리 압축기 제조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럽) 전체 판매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공기-수식(하이드로닉) 시스템이 주력이다. 2022년 급성장 이후 2023~2024년 둔화되었으나 2025년 회복세로 전환되었으며, REPowerEU 등 정책 프레임워크에 힘입어 2035년까지 재고량이 최대 3.4배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 세계 판매량의 약 7%를 차지하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정체되어 있다. 세대당 에어컨 보유대수가 2.8대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CO2 냉매 기반 온수기 g "에코큐트"가 혁신 사례로 꼽힌다. (미국) 히트펌프가 신규 난방기기 판매에서 가스보일러를 앞서고 있으며, 2025년 판매량은 화석연료 난방기기 대비 약 12% 많았다. 기존 에어컨의 교체 주기를 활용하면 2035년까지 가구의 약 60%가 히트펌프 난방으로 전환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5. 정책 동향 건물 부문에서는 주로 보조금·세제 혜택 등 재정 지원이 활용되고 있으며, 산업·지역난방 부문에서는 목표 설정과 규제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플랑드르)의 신축건물 가스연결 금지, 한국의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계획(2035년까지 350만 대 목표), 캐나다의 석유-히트펌프 전환 보조금 등 다양한 국제 사례가 소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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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f29fd3c4-f022-4e94-953f-48e274f6215b/HeatPumpMonitor20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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