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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전 세계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 2026년 보고서
국가 [글로벌]  출처 Publications Office of the European Union
산업구분 [기타]  등록일 2026.09.15

제목 : EU) 전 세계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 2026 보고서

        (GHG emissions of all world countries – 2026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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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과 1인당 배출량 추이(1970~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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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발전, 산업연소·공정, 건물, 수송, 연료생산, 농업, 폐기물 7개 부문의 연간 배출량(막대, Gt CO2eq)과 1인당 배출량(선, t CO2eq/인)을 1970년부터 2025년까지 나타낸 것이다. 총배출량은 2009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지속 증가해 2025년 54.1Gt CO2eq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1인당 배출량은 2000년대 초 5.7t까지 낮아진 뒤 다시 상승해 2025년 6.6t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보고서 p.17, Figure 2).

 

1. 분석 배경 및 데이터 체계

(정책 맥락) 2024년 6월 기준 약 107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해 세계 배출의 약 82%를 포괄한다. EU는 2030년 1990년 대비 55% 감축과 2050년 기후중립을 법제화했고, 2040년 90% 감축 목표를 2026년 3월 최종 채택하였다.

(데이터 기반) IEA-EDGAR CO2와 자체 산정한 CH4·N2O·F-gas를 결합한 EDGAR_2026_GHG 자료를 사용하며, IPCC 지침에 따른 상향식 방법론을 전 세계에 일관되게 적용해 국가 인벤토리를 보완한다. 세계 총량의 불확실성은 -10~+15%(95% 신뢰구간)이다.

 

2. 2025년 전 세계 배출 현황

(총량) 토지이용을 제외한 2025년 전 세계 배출량은 54.1Gt CO2eq로 전년 대비 0.7%(380Mt)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토지이용 포함 시 55.0Gt(+0.9%)이다. 1990년 이후 연평균 1.5%씩 늘어 2025년은 1990년보다 68.5% 많다.

(물질별 구성) CO2가 73.8%, CH4 17.6%, N2O 5.3%, F-gas 3.3%를 차지한다. 1990년 대비 화석 CO2는 76.3%, CH4 32.7%, N2O 47.6% 증가했고 F-gas는 441.5%로 5배 이상 늘었다.

(부문별 동향) 발전 부문만 51.0Mt(-0.3%) 감소했으나 약 30% 비중의 최대 배출원이며, 산업공정이 2.1%로 가장 크게 늘었다. 국제항공은 5.1%, 국제해운은 2.0% 증가하였다.

 

3. 주요 배출국 동향

(상위 6개국) 중국·미국·인도·EU27·러시아·인도네시아가 세계 배출의 62%를 차지한다. 미국(+131.5Mt)의 절대 증가폭이 가장 컸고 중국은 +0.1%에 그쳤으며, 일본(-1.4%)·호주·브라질·EU27·인도·러시아 6개국은 감소하였다.

(중국·미국) 중국은 15,981Mt으로 세계의 29.5%를 배출해 1990년의 4.3배이며 발전 부문이 CO2의 50.3%를 차지한다. 미국은 6,018Mt으로 2.2% 늘었으나 1990년보다 3.2% 낮고 1인당 배출은 17.5t이다.

(인도·러시아·인도네시아) 인도는 4,508Mt으로 1990년의 약 3배이나 2025년 처음 0.2% 감소했고 1인당 3.1t에 불과하다. 러시아는 1990년 대비 15.9% 줄었으나 1인당 18.1t으로 최상위이며, 인도네시아는 1.2% 늘어 6위 배출국이 되었다.

(EU27) 3,127Mt으로 1990년 대비 35.6% 감소해 주요국 중 감축폭이 가장 크고 세계 비중은 15%에서 5.8%로 낮아졌다. 배출권거래제 부문은 2005년 이후 45.5% 줄었으나 도로수송은 4.1% 감소에 그쳤다.

 

4. 배출 원단위와 국가 간 격차

(1인당 배출) 세계 1인당 배출은 1990년 6.0t에서 2025년 6.6t으로 9.7% 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22.7t, 호주 21.5t, 캐나다 19.5t, 러시아 18.1t, 미국 17.5t이 상위권이며 EU27은 7.1t으로 세계 평균 수준이다.

(GDP 원단위) 2025년 세계 배출 원단위는 0.301t CO2eq/천 달러로 전년 대비 2.6% 개선되었다. EU27이 0.126t으로 가장 낮고 이란이 0.710t으로 가장 높으며, 주요 배출국 모두 원단위를 낮춰 경제성장과 배출의 탈동조화가 진행되고 있다.

(장기 추세 분화) 1990년 이후 EU27(-35.6%), 일본(-17.5%), 러시아(-15.9%)가 감축한 반면 중국은 4배 이상, 인도는 약 3배, 브라질은 약 2배로 늘어 세계 총량 증가는 신흥국이 주도하고 있다. 국제항공은 2019년 수준을 2.1% 상회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였다.

 

5. 토지이용(LULUCF)과 산불 배출

(전 지구) 2025년 토지이용 부문은 약 0.9Gt CO2eq의 순배출원으로 세계 배출의 1.6%에 해당하며, 산림지 중심의 흡수와 산림전용·산불 중심의 배출이 각각 6.0Gt 내외에서 상쇄된 결과이다.

(산림과 산불) 관리 산림은 5.5Gt CO2를 흡수해 세계 화석 CO2의 13.8%를 상쇄하고 산림전용은 3.7Gt을 배출하였다. 산불 배출은 2.2Gt CO2eq로 장기 평균 2.9Gt을 밑돌았다.

(EU27) 2025년 0.2Gt CO2eq를 순흡수했으나 1990년대 대비 흡수능력이 약 21% 줄었다. 이른 시기에 시작된 화재가 8월 폭염기에 정점에 달해 스페인·포르투갈 피해가 컸고 산불 배출은 0.005Gt에서 0.007Gt으로 늘었다.

 

6. 결론

EDGAR는 국가 인벤토리를 보완하는 독립적·일관적 추정치로 파리협정 이행점검과 격년투명성보고서를 뒷받침하며, 55년 시계열은 2025년 배출량이 다시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다만 세계 배출의 62%를 차지하는 6대 경제권 중 EU27·인도·러시아가 전년 대비 감축하고 모든 주요 배출국이 GDP 대비 배출 강도를 낮춘 점은 탈동조화의 신호이며, 향후에는 단기 전망 반영과 고해상도 배출량 산정, 시스템 관점으로의 전환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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