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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G7 회원국들의 전력 부문 넷제로 달성
국가 [글로벌]  출처 IEA
산업구분 [기타]  등록일 2021.10.21

2050년까지 전력 부문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G7 회원국들의 현황과 2035년까지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IEA에 발간되었습니다.



제목: Achieving Net Zero Electricity Sectors in G7 Members


본 보고서는 G7 회원국은 2035년까지 전력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충분한 위치에 있으며, G7 회원국의 기술 혁신과 비용을 낮춤으로써 전세계 에너지시장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선도자 역할을 할 것을 강조함


-  G7의 2035 전력 부문 넷제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조치
- 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 및 암모니아 등 저배출 전력원을 확장
- 저감 조치를 하지 않은 신규 석탄 발전소의 개발 승인 거부 및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폐지
- 기존 발전소를 바이오매스 또는 저탄소 암모니아를 동시 연소하도록 개조하거나 탄소 포집 장비를 추가


-  G7의 2050 전력 부문 넷제로 시나리오의 기술별 비중
- 수력 발전, 경수로 등 이미 개발이 완료된 기술은 배출량 감소의 약 15% 기여
- 육상 풍력 및 태양광 PV와 같이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기술이나 히트 펌프 및 배터리
 스토리지와 같은 초기 단계에 있는 기술이 배출량 감소의 55% 기여
- 부유식 해상 풍력, 탄소 포집, 수소 등 아직 개발 중인 기술이 배출량 감소의 30% 기여


-  G7의 전력 부문 탈탄소화에 따른 일자리 변화
- 전력부문 탈탄소화로 향후 10년간 최대 26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
- 반면, 화석 연료 부문에서 최대 30만 개의 일자리 소실

 

< 2050 넷제로 시나리오에서 G7의 에너지 부문 배출량 및 전력 부문 이정표, 2020-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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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용량이 230GW 추가 및 저감 조치가 되지 않은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폐지

-       2040년 전체 전력의 3분의 2 이상이 풍력 및 태양광으로 생산되며, 최종 에너지 수요의 45% 이상 전기화

-       2050년 수송 부문 에너지 수요의 60% 전기화 및 전체 주택의 3분의 2에 히트 펌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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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ecutive summary

Introduction

Global pathway to net zero emissions by 2050

- Transformation of the global energy system

- Getting to global net zero electricity

Transformation of the electricity sector in G7 members

- Current policy landscape in the G7

- Electricity demand

- Electricity supply

- Electricity system flexibility in the G7

- The role of innovation in achieving net zero electricity

Implications of the electricity sector transformation

- Energy security

- Investment needs

- Affordability

- Employment and people-centred clean energy transitions

- Behavioural changes in electricity

Milestones and principles for action





※ 본 정보는 게시일로부터 수정/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아래 출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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