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규제/지원제도
| 제목 | 브라질) Petrobras, 연간 10만 톤의 탄소 포집·저장 시범 프로젝트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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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브라질] | 출처 | 브라질 정부 |
| 산업구분 | [기타] | 등록일 | 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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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페트로브라스(Petrobras)는 리우데자네이루주 마카에에 위치한 CCS 상 토메 파일럿 프로젝트 건설을 승인함. 이 사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브라질 최초의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파일럿 프로젝트임. 해당 인프라는 CO₂의 포집, 운송, 지질학적 저장을 모두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염수층(salino reservoir)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임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연료청(ANP)과 리우 주 환경청(INEA) 등 규제·환경 기관의 감독하에 진행되며, 브라질에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의 기술적·규제적 진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됨
페트로브라스는 대형 해상 프로젝트를 가능케 했던 최첨단 기술 적용 경험을 이제 탈탄소화 이니셔티브에도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효과적인 기후 해결책을 구축하기 위한 또 하나의 구체적인 발걸음이라고 강조함
상 토메 CCS 프로젝트는 2028년부터 3년간 매년 최대 10만 톤의 CO₂를 포집해 퀴사마(Quissamã) 지역 바하 두 후라도(Barra do Furado)의 깊은 염수층에 주입하는 것을 목표로 함. 브라질에서 염수층을 활용하는 첫 사례로서, 규제기관들이 CCS 가치사슬 전반에 적용할 절차와 규정을 시험·조정·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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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agencia.petrobras.com.br/w/petrobras-aprova-projeto-piloto-que-vai-capturar-e-armazenar-100-mil-toneladas-de-carbono-po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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