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영국) 영국의 전력 가격, 점점 가스와 독립적으로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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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영국] | 출처 | EMBER |
| 산업구분 | [스마트그리드] | 등록일 | 202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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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국) 영국의 전력 가격, 점점 가스와 독립적으로 변화 (British power prices are increasingly independent from gas)
영국 발전량 구성 비율 전망 (2019–2030, TWh)
*설명: 이 그림은 영국의 연간 총 발전량 중 차액정산계약(CfD) 제도 아래 고정 가격으로 거래되는 발전 비중(녹색)이 2019년 6.1%에서 2025년 약 15%로 두 배 이상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이후는 예측값으로, 신규 풍력·태양광 프로젝트가 AR7(2025년) 경매를 통해 대거 편입되면서 2030년에는 전체 발전량의 약 3분의 1(36%)이 가스 가격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가격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가스 가격 급등 시에도 전력 도매가가 받는 충격을 구조적으로 완충하는 효과가 있다.
1. 배경 및 구조적 맥락 (전력 가격 결정 구조) 영국의 전력 도매가는 '한계비용 가격(marginal pricing)' 방식으로 결정된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동되는 가장 비싼 발전원이 시장 전체의 가격을 결정하며, 일반적으로 이것이 가스 발전이다. 이 구조는 가스 가격 변동이 전력 소비자에게 직접 전가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해왔다. (CfD 제도의 가격 분리 기능) 2023~2025년 사이 신규 건설된 풍력·태양광·수력의 4분의 3은 차액정산계약(CfD) 제도를 통해 개발되었다. 이 제도는 경매를 통해 고정 가격을 보장하므로, 해당 발전량은 가스 가격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2025년 경매(AR7) 낙찰가는 태양광 £65/MWh, 해상풍력 £91.20/MWh로, 2026년 3~4월 가스 발전 평균가인 £108/MWh보다 현저히 낮다.
2. 2030년을 향한 확대 전망 (AR7·AR8 경매와 신규 용량) 2025년 말 진행된 AR7 경매에서 풍력 발전소 36기(9.7GW)와 태양광 발전소 128기(4.9GW)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차기 경매인 AR8은 2026년 여름으로 앞당겨져 2030년 이전 추가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반영하면 2030년 CfD 적용 비중은 예측치인 36%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3. 재생에너지의 가스 발전 대체 효과 (2025년 가격 데이터) CfD 적용 여부와 무관하게, 재생에너지의 증가는 가스 발전 자체를 감소시켜 도매가를 낮춘다. 2025년 실측 자료에 따르면, 가스 비중이 20% 미만인 시간대의 평균 도매가는 £60/MWh였으나, 50%를 초과하는 시간대에는 £130/MWh로 두 배 이상 높았다. (2026년 3~4월 기록) 이란과의 분쟁으로 국제 화석연료 시장이 급등하는 가운데, 영국의 풍력 발전은 2026년 3월 월간 발전량의 42%를 공급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가스 발전 비중은 27%로 1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에는 가스 비중이 19%로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4월 22일 오후에는 순간적으로 1.2%까지 하락했다. 태양광도 4월 최고 발전량(2.5TWh)과 최대 출력(15GW) 신기록을 달성하며 순간 수요의 45%를 공급했다.
4. 정책적 함의 (에너지 안보와 가격 안정) 4년 만에 두 번째 에너지 위기가 발생한 상황에서, 가스 가격에 노출되지 않는 발전원의 확대는 가격 안정과 에너지 안보의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수단이다. 재생에너지 확대가 지속된다면, 향후 가스 가격 급등이 전력 소비자 요금에 미치는 영향은 구조적으로 축소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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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ember-energy.org/app/uploads/2026/05/Report-PDF-British-power-prices-are-increasingly-independent-from-ga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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