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중국) 설비 확대에서 시스템 중심으로, 중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다음 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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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중국] | 출처 | EMBER |
| 산업구분 | [에너지효율] | 등록일 | 202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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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비 확대에서 시스템 중심으로: 중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다음 단계 (From scale to system: navigating the next phase of China’s battery storage)
중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수익원 다각화 구조
* 출처: EMBER * 설명: 중국 BESS 시장은 정책 중심의 보급 확대 단계에서 벗어나, 에너지 차익거래·보조서비스·용량보상을 결합한 수익원 다각화(Revenue Stacking)를 기반으로 시장 중심의 운영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 개요 중국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을 구축하였다. 2025년 말 기준 중국은 전 세계 BESS 설치 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2026년 1분기 리튬이온 기반 BESS 설치 용량은 약 150GW에 달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설비 확대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BESS의 계통 가치를 높이고, 시장 기반의 수익구조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전환되고 있다.
2. 중국의 BESS 시장의 성장 배경과 정책 전환 (재생에너지 연계 의무화 정책이 초기 시장 확대를 주도) 중국의 BESS 시장은 배터리 가격 하락과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저장설비 의무화 정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였다. 2016년 풍력 출력제한 문제가 심화되자 정부는 풍력·태양광 사업에 저장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계통 접속 우선권을 부여하였으며, 이후 출력 제한율은 2022~2024년 5% 이하로 감소하고 BESS 보급도 빠르게 확대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BESS 시장으로 성장) 중국은 2025년에만 189.5GWh의 신규 에너지저장설비를 추가하며 세계 최대 BESS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2025년 12월 한 달 신규 설치량이 미국의 연간 설치량(15GW)을 초과한다. 또한 신규 저장용량(189.5GWh)은 신규 태양광 발전 증가분의 21%를 시간대별로 이전할 수 있는 규모로, 글로벌 평균(14%)을 상회하며 저장설비가 태양광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중심 수익모델로 정책 방향 전환) 중국은 재생에너지 연계 의무화를 종료하고 BESS의 시장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독립형 BESS를 용량보상제도에 포함하고 전력시장과 보조서비스시장 참여를 확대하는 등 복합 수익구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나, 에너지 차익거래만으로는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하였다.
3. 시스템 가치 중심의 운영체제로 전환 (독립형 BESS 중심으로 시장 구조 변화) 과거 신재생에너지 병설형 BESS가 시장을 주도했으나, 2023년부터 독립형 BESS가 새로운 시장 성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신규 설치 용량 중 독립형 BESS가 84.7%를 차지한 반면, 신재생에너지 병설형 BESS는 8.4%에 그쳤다. (이용률 현황 및 격차) 중국 전력위원회(CEC)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병설형 BESS의 연간 이용률은 199사이클인 반면, 독립형 BESS는 299사이클을 기록하여 여전히 약 100사이클의 격차가 존재한다. (전력 이전 잠재력 분석) 시장 참여 범위와 운영 방식의 차이로 인해, 2025년 기준 병설형 BESS가 독립형 수준의 이용률을 달성했다면 9.5 TWh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로 이전할 수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적화 시나리오 효과) 전력 시스템 전체의 BESS가 최적화된 연간 350 사이클로 운영될 경우, 최대 수요 시간대에 23.0 TWh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로 이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4. 시장 기반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수익원 다각화, Revenue Stacking) 고정된 시간대별 요금제와 용량 임대 시장이 축소됨에 따라, 중국은 BESS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차익거래, 보조서비스, 용량보상 등을 결합한 복합 수익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시간대별 요금제의 시장가격 연계) 2025년 12월 발표된 전력시장 개혁 지침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행정적으로 결정되던 시간대별 요금제를 폐지하고, 도매 현물시장 가격 신호를 반영하는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보조서비스 시장과 공동 정산체계 확대) BESS의 보조서비스시장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현물시장과 보조서비스시장을 통합 운영하는 공동 정산(Joint Clearing) 방식을 도입하여 다양한 수익원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용량 가격 메커니즘 도입) 2026년 국가 지침을 통해 독립형 BESS를 용량 가격 메커니즘에 포함하면서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중국 배터리 에너지저장 산업은 정책 주도의 설비 확대 단계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시스템 운영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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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ember-energy.org/app/uploads/2026/07/From-scale-to-system-navigating-the-next-phase-of-Chinas-battery-storage-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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