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ASEAN 에너지 안보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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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 출처 | IEA |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에너지효율] [스마트그리드]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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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로벌) 아세안 에너지안보 리뷰: 성장하는 지역의 에너지 시스템 강화 (ASEAN Energy Security Review: Strengthening energy systems for a growing region)
아세안과 주요 회원국의 발전량 변화 전망(2025~2030년)
* 설명: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아세안 전체와 주요 6개국의 발전량이 연료별로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TWh 단위로 나타낸 것이다. 아세안 전체로는 약 430TWh가 늘어나는데 석탄과 가스가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수입 연료 의존이 이어지고, 태양광과 풍력이 나머지 대부분을 채우며 그 비중은 2025년 5%에서 2030년 11%로 높아진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증가분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베트남은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증가가 석탄 증가에 맞먹는다(보고서 91쪽).
1. 분석 배경과 평가 틀 (배경) 아세안은 2035년까지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분의 약 20%를 차지할 전망이며, 2015년 이후 총에너지 수요는 40%, 전력 수요는 60% 이상 늘었다. 2025년 공급에서 석탄과 석유가 각각 약 30%, 가스가 약 20%를 차지하고, 중동 위기 이전 원유 수입의 약 60%가 중동산이어서 수입 의존과 공급 경로 집중이 핵심 취약점으로 드러났다. (평가 틀) 에너지안보를 적정 가격의 에너지를 중단 없이 확보하면서 충격을 관리할 유연성과 회복력을 갖추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공급측 안보, 수요측 대응력, 경제·가격 위험 노출, 시스템 회복력, 비상 대비의 다섯 차원으로 연료와 기술별 위험을 5년 시계에서 평가하였다.
2. 석유와 천연가스 안보 (석유 수요와 공급) 2015~2025년 석유 수요는 연평균 1.7% 증가해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였으나, 역내 생산은 하루 250만배럴에서 180만배럴로 줄어 2031년 160만배럴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하루 550만배럴의 정제능력이 제품 수요의 약 89%를 충족하지만 원유 수입에 의존하며, 2031년 순제품 수입은 하루 220만배럴로 늘고 LPG 수입은 중동산이 절반에 달한다. (석유 비축과 지역협력) 비축은 대부분 상업재고에 의존해 심각한 공급 중단에 취약하고, 전략비축유는 베트남만 명확한 목표를 두고 인도네시아·필리핀 등은 검토 단계이다. 2025년 10월 갱신된 아세안 석유안보 협정(APSA)은 위기국에 정상 수요의 10%를 자발적으로 공급하는 조정 대응조치를 담았으나, 회원국 간 비축 역량 격차로 완전한 가동은 과제이다. (천연가스) 2025년 가스 소비 약 1,800억㎥ 중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이 85%를 차지하고, 역내 생산은 2030년까지 4% 더 줄어 순수출국 지위를 잃을 전망이다. LNG 수입의 20%가 호르무즈 해협을, 절반 이상이 말라카 해협을 지나며, 2026년 위기 중 호르무즈 경유 LNG 유입이 75% 급감하였다. 전략 가스비축은 싱가포르의 대기 LNG 설비가 유일하다.
3. 석탄과 전력 안보 (석탄) 아세안 석탄 수요는 2030년까지 연 4.4%씩 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며, 인도네시아가 역내 생산의 약 90%와 수출 5억 3,800만톤 중 5억톤 이상을 담당한다. 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은 순수입국으로 인도네시아 정책과 물류 차질에 노출되고, 제철용 점결탄은 호주·러시아·미국 등 역외 수입에 크게 의존한다. (전력 수요와 공급) 전력 수요는 2026~2030년 연평균 5.4% 증가하고 냉방,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을 이끈다. 석탄이 발전의 절반 가까이를 담당하고 발전설비 평균 수명이 약 15년으로 젊으며, 태양광은 2025년 약 38기가와트로 10년 전의 15배를 넘었으나 베트남을 제외하면 변동성 재생에너지 비중이 10% 미만이다. (전력 시스템 안보) 대부분의 회원국이 예비율 중심의 결정론적 지표에 의존하며,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는 정전이 잦고 길다. 홍수·태풍·가뭄 등 기후 재해가 주요 정전 원인으로 떠올랐고, 전력망 투자는 연 130억달러에서 2035년 300억달러로 늘어야 한다. 태양광 제조는 자급 가능하나 소유권의 55~80%가 중국 기업에 집중되고, 풍력 부품은 타워 외에 전량 수입한다. (가격 위험과 역내 협력) 싱가포르는 발전의 약 95%를, 태국은 60% 이상을 수입 가스에 의존해 2026년 위기 때 필리핀은 도매시장을 한 달 넘게 중단하고 싱가포르는 규제요금을 17% 올렸다. 아세안 전력망(APG)은 2025년 강화 양해각서와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의 최대 125억달러 금융 지원으로 추진력을 얻었으며, 2040년까지 약 270억달러의 연계 투자가 필요하다.
4. 에너지효율과 핵심광물 (에너지효율) 에너지원단위 개선율은 2019~2025년 연 0.5% 미만으로 세계 평균에 크게 못 미치나, 그간의 효율 개선으로 연료 수입은 약 10% 낮아졌다. 2026년 위기 때 필리핀·태국은 일주일 안에 석유 절감 조치를 시행하였고, 에어컨 보유 대수는 2035년까지 세 배로 늘 전망이어서 최저효율기준 조화와 건물 에너지코드 강화가 시급하다. (수요측 유연성) 수송은 최종소비의 약 30%를 차지하고 석유 수요의 66%를 수입에 의존하나 연비 기준은 대부분 부재하며, 산업용 전동기 최저효율기준은 3개국만 도입하였다. 스마트미터와 시간대별 요금제는 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이 도입하였고, 태국은 수요반응으로 2030년까지 피크를 최대 13% 줄일 수 있다. (핵심광물) 아세안은 세계 니켈 매장량의 51%를 보유하고 인도네시아가 2024년 세계 니켈 채굴의 63%와 정제의 40% 이상을 담당하나, 정제 설비의 약 75%가 중국 자본과 연계되고 황산 원료인 황의 75%를 중동에서 들여온다. 2026년 5월 중국의 황산 수출 제한으로 니켈 생산비가 급등하였으며, 지질 데이터와 공동 표준, 재활용 확대 등 지역 공동 접근이 필요하다.
5. 주요 권고 (지역협력) 정보 공유, 시장 모니터링, 비상 절차, 이행 점검을 강화해 아세안 에너지안보 기제를 실질적으로 가동하고, APSA 사무국인 아세안에너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정기 비상대응 훈련, 국가별 비축 평가, 액체 바이오연료 태스크포스 설치와 APSA 산하 가스 비상대응 기제 신설을 추진해야 한다. (연료별 권고) 석유는 지속가능한 재원과 거버넌스를 갖춘 전략비축과 수요측 조치를 설계하고, 가스는 경제성 있는 국내 생산을 유지하면서 과잉 투자를 피해 LNG 수입 인프라와 저장을 확충해야 한다. 석탄은 발전소 최소 재고 기준을 검토하고 적정성·대체설비·조기 폐지 비용을 반영한 전환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 (전력·효율·핵심광물 권고) 전력은 적정성, 유연성, 전력망, 기후 회복력, 연료안보, 경제성을 통합한 계획으로 전환하고 APG로 예비력과 유연성을 공유하며 원자력 기여도 검토해야 한다. 효율은 차량 연비 기준, 가전 최저효율기준, 건물 코드를 역내에서 조화하고, 핵심광물은 비교우위에 집중하며 데이터·표준 협력과 투자 파트너십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
6. 결론 아세안의 에너지안보 위험은 국가와 연료마다 다르지만 공급원과 경로의 다변화, 역내 가용 자원의 적극 활용, 전기화와 효율 개선의 가속이라는 세 가지 상호보강 전략으로 수렴하며, 전력·연료·최종소비의 상호의존이 커지는 만큼 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접근이 필수적이다. 2026~2030년 아세안 에너지협력 행동계획을 틀로 삼아 APG, 범아세안 가스관 양해각서, APSA를 실질적으로 가동하고 강화한다면, 역내 협력이 국가 차원의 회복력 조치를 보완해 외부 충격 대비와 국경을 넘는 유연성·비상 지원 공유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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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655ea561-4041-472c-9076-1c91d4c92fd3/ASEANEnergySecurityReview.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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