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이제스트
| 제목 | 글로벌) 동남아시아의 에너지 기술 공급망: 에너지기술전망 특별 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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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글로벌] | 출처 | IEA |
| 산업구분 | [바이오에너지] [에너지효율] [스마트그리드] [기타 신재생] [수소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 등록일 | 202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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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로벌) 동남아시아의 에너지 기술 공급망 (Energy Technology Supply Chains in Southeast Asia)
시나리오별 동남아시아 청정에너지 기술 시장 규모 전망(2025~2035년)
* 설명: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모듈, 풍력터빈, 히트펌프, 전해조의 역내 연간 시장 규모를 현행정책 시나리오와 발표정책 시나리오로 나누어 보여주고 세계 시장 대비 비중과 국가별 점유율을 함께 나타낸 것이다. 시장은 2025년 250억달러에서 2030년 현행정책 약 380억달러, 발표정책 약 480억달러로 커지고 2035년에는 각각 약 550억달러와 800억달러 이상에 이르며 전기차가 2035년 발표정책 시나리오 시장 가치의 85%를 차지한다. 세계 시장 대비 비중은 2025년 약 2.5%에서 2035년 약 4%로 높아지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시장을 이룬다(보고서 99쪽, 그림 3.1).
1. 에너지 위기와 전기의 시대 (에너지 위기) 2026년 2월 중동 분쟁 이전 동남아시아 원유 수입의 60%와 천연가스 수입의 5분의 1이 중동산이었고 석유제품 공급의 45%가 중동산 원유에 의존하였다. 각국은 재택근무, 연료 보조금 등 단기 대응을 내놓았으나 재정 부담이 커졌으며, 2035년에는 순석유 수입이 하루 600만배럴을 넘고 가스도 순수입국으로 바뀐다. (전기화) 전력 수요는 2015년 이후 70% 넘게 늘었고 발표정책 시나리오에서 최종에너지 중 전력 비중은 2025년 23%에서 2035년 29%로 오른다. 2026년 3분기 신차 판매의 4분의 1 이상이 전기차였으며 풍력과 태양광의 연간 설비 증가는 10년 내 약 3배인 26GW로 늘어난다. 효율과 대체에너지 투자로 2025년 화석연료 수입 300억달러를 절감하여 전기화가 에너지안보 대응의 핵심이 되고 있다.
2. 투자와 무역, 제조 기반의 현황 (투자) 청정기술 제조 투자는 2023년 85억달러에서 2025년 50억달러 미만으로 반감했으나 전기차와 배터리 투자는 30억달러 이상으로 계속 늘었다. 중국은 2015~2025년 누적 제조 외국인직접투자의 약 30%를 차지했고 중국 기업의 프로젝트 투자는 운영·확정 450억달러, 예비 340억달러에 이르며 인도네시아가 최대 수혜국이다. (무역) 청정기술 수출은 2015년 75억달러에서 2025년 190억달러로 두 배 넘게 늘었고 태양광이 110억달러로 가장 크지만 최근 성장은 배터리와 전기차가 이끈다. 2025년 흑자국은 인도네시아(20억달러)와 말레이시아(7억달러)뿐이며, 역외 수입의 약 90%를 중국이 공급하고 수출의 절반 이상을 미국이 흡수하여 공급처와 시장이 모두 집중되어 있다. (제조 기반과 비용) 태양광 모듈 제조능력은 2023년 106GW에서 2025년 82GW로 줄고 2030년 72GW로 더 감소하여 세계 2위 자리를 인도에 내주었다. 반면 전기차 제조능력은 100만대에서 2030년 180만대로, 배터리 셀은 40GWh에서 100GWh 이상으로 늘고 풍력타워 28GW는 중국 외 세계의 20%를 차지한다. 생산비는 중국보다 배터리 소재 1% 미만, 전기차와 타워 4~6%, 셀과 태양광 10~30% 높고 배터리는 유럽연합보다 25% 낮다.
3. 통상 환경과 산업정책 (미국 관세와 태양광 위축)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관세와 반덤핑·상계관세는 2025년 약 300%까지 치솟았고 2023년 미국이 역내 모듈 수출의 81%를 흡수했던 만큼 충격이 컸다. 2025년 4월 판정 이후 베트남 35%, 태국 56%, 말레이시아 70%의 설비가 사라졌고 인도네시아와 라오스로 옮긴 물량에도 2026년 예비 판정이 내려져 전면 축소로 바뀌었다. 대미 모듈 수출은 2년간 115억달러 줄었으나 다른 시장으로 전환되지 못했고 미국 자체 생산이 34GW로 늘었다. (역내 협정과 각국 관세) 아세안 역내 관세는 99% 철폐되어 역내 청정기술 교역이 2020년 10억달러에서 2025년 30억달러로 늘었다. 태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0% 관세를 적용하는 반면 인도네시아는 완성차 50%를 유지하고 베트남은 중국산 풍력타워에 97% 반덤핑관세를, 말레이시아는 2026년 7월 수입 전기차 최소가격 요건을 도입하였다. (비관세조치와 수출제한) 인도네시아의 니켈 원광 수출 금지는 세계 정련 공급의 47%를 확보하고 니켈 제품 수출을 2020년 8억달러에서 2025년 100억달러로 키웠으나 보크사이트 금지는 가공능력 부족으로 효과가 제한적이다. 중국의 희토류, 인산철 기술, 배터리 장비 수출통제는 역내 제조 고도화에 불확실성을 더한다. (산업정책) 2020년 이후 전기차와 배터리의 국내 가치창출을 겨냥한 정책이 급증하여 인도네시아는 자원 다운스트리밍과 현지조달 의무를, 태국은 2030년 무공해차 생산 30% 목표와 전기차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필리핀과 싱가포르는 개방과 보급 중심이며 정부 지원은 법인세 감면 위주이고 보조금과 저리금융은 제한적이다.
4. 2035년 제조·무역 전망 (시장과 투자) 발표정책 시나리오에서 시장은 2035년 800억달러를 넘고 배터리와 전기차가 90% 이상을 차지하며 현행정책 시나리오에서는 550억달러에 그친다. 연평균 제조 투자는 발표정책에서 약 65억달러로 유지되어 60% 이상 감소하는 세계 추세와 대조되고 배터리가 투자의 절반을 차지한다. 발표산업정책 사례에서는 누적 투자가 140억달러 더 늘고 대부분 배터리 공급망에 집중된다.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생산은 2035년 360만대로 12배 늘고 판매 270만대를 넘어 2030년 이전에 순수출국이 되며 수출의 60%가 유럽으로 향한다. 배터리 셀 생산은 320GWh 이상으로 늘어 역내 수요와 같아지고, 중국 외 세계의 양극재 생산 25%와 음극재 40% 이상을 담당하여 미국 양·음극재 수요의 4분의 1 이상을 공급한다. (태양광과 기타 기술) 태양광 수출은 2023년 200억달러 정점에서 2035년 36억달러로 줄고 모듈 생산은 20% 감소하나 셀과 웨이퍼는 5% 감소에 그쳐 인도 시장을 공급한다. 풍력터빈 수요는 1.5GW에서 8GW로 늘어 타워 생산이 10GW를 넘지만 나셀은 수입에 의존하고, 히트펌프 제조는 4GW로 늘며 전해조는 발표 용량의 6%만 최종투자결정에 이르렀다. 가스터빈은 전량 수입이고 변압기 소재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들여온다.
5. 산업전략의 고려사항 (원칙과 상충관계) 성공한 산업전략은 명확한 목표, 예측 가능한 제도, 혁신 지원, 투자 개방, 기반시설과 인력, 점검 체계를 공유하나 안보, 경제성, 사람 중심의 세 목표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는 없다. 전기차 정책에서 현지 생산 우선은 보급 속도를 늦추고 개방은 산업 이익을 줄이는 상충이 확인된다. (국가 사례) 태국은 2022년 수입 개방과 현지 생산 조건을 결합해 판매 비중을 2%에서 15%로 높였으나 배터리 수입으로 가치의 30%가 해외로 흐른다. 인도네시아는 니켈 다운스트리밍 후 수입 완화로 전기차 비중 10%를 달성했으나 인산철 확산 위험을 안고, 필리핀은 관세 0%로 10%를 달성했으나 전량 수입이다. 말레이시아는 고가 수입만 개방해 국산 브랜드를 키웠고 베트남은 국가 챔피언 전략으로 비중 40%에 이르렀으나 한 기업이 99%를 점하고 셀은 중국에 의존한다. (저후회 정책) 공급처를 넓히는 국제 무역과 파트너십, 인도네시아 현대·LG 합작과 베트남 CS WIND 등 선도기업과의 협력, 표준 정합과 공급망 데이터 공유가 세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저후회 선택지이다. 생산, 무역, 비용, 고용 데이터 공백이 커서 국제 데이터 협력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6. 결론 동남아시아는 미국 통상정책에 좌우된 태양광 호황과 위축을 겪은 뒤 역내 수요에 기반한 전기차·배터리 제조 허브로 전환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생산비와 핵심광물을 바탕으로 세계 공급망 다변화의 핵심 공급처가 될 수 있다. 다만 상류 부품의 중국 의존과 외국계 중심의 산업 구조가 남아 있어 개방적 협력과 데이터 투명성, 국가별 강점에 맞춘 전략으로 에너지안보와 산업 성장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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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3ceb8a6d-b748-414b-9db3-16cd86124bf9/EnergyTechnologySupplyChainsinSoutheastAsi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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